괴물때도 여동생이 국가대표 양궁선수였는데
기생충 충숙도 국가대표 투포환? 선수 설정인 것 같던데
괴물땐 회살액션이 들어가서 그렇다치고 기생충에선 투포환 선수로 설정한 이유가 뭘까?
충숙이가 발차기씬처럼 액션을 하긴 했지만 딱히 그 집에서 액션 담당이라는 느낌은 안 들었는데
마당에서 복숭아 던지는 것도 꼭 필요한 장면은 아니었고.
국가대표까지 뛰었는데도 가난하게 살게되는 현실을 말하고 싶은 건가?
아님 걍 강한 여캐가 취향인가?
뻘하게 궁금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