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여행갔다 3주만에 온 엄마를 본 강아지 반응 변화

영상캡쳐라 화질 좀 구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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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발소리부터 귀 쫑긋 하다가

비번 치는 소리 들리자마자 폭풍 짖음.

엄마 실루엣 보이고 나서 미친듯이 반겨줌ㅋ

오는 길에 참외 사온 엄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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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 격하게 반겨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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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엄마 겨드랑이에 들어가면서 낑낑거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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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다듬어주는데 이 기쁨을 표현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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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가방검사 타임~
그러나 간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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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돌아와서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시작함.
아니 나를 두고 이렇게 오래동안 나갔다 오더니
내 간식하나 없다고????!
갑자기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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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무지 혼냄.
(그러나 꼬리는 숨길 수 없음)




엄마가 사온 참외 다같이 먹고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