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 표현하기 위해서 냄새난다고 말하는데 그거 너무 공감...
왜냐면 오래된 집이나 반지하가 워낙 습하니까 옷에서 걸레빤 냄새 같은게 나. 본인은 잘 못느끼는..
그래서 나도 저런 냄새 날까봐 돈없어도 향수 살정도로 엄청 신경쓰고 걱정하고 그랬단 말야
근데 집이 이러니 결국 냄새 나려나 싶고..ㅠㅠㅠㅠㅠㅠ
확실히 잘 사는집 사람들은 지나갈때 체향부터가 다르더라고...사는 곳 자체가 달라서 그런가
가난한 사람 표현하기 위해서 냄새난다고 말하는데 그거 너무 공감...
왜냐면 오래된 집이나 반지하가 워낙 습하니까 옷에서 걸레빤 냄새 같은게 나. 본인은 잘 못느끼는..
그래서 나도 저런 냄새 날까봐 돈없어도 향수 살정도로 엄청 신경쓰고 걱정하고 그랬단 말야
근데 집이 이러니 결국 냄새 나려나 싶고..ㅠㅠㅠㅠㅠㅠ
확실히 잘 사는집 사람들은 지나갈때 체향부터가 다르더라고...사는 곳 자체가 달라서 그런가
근데 저 '냄새난다'가 본원적인 어떤걸 건드리긴 하는거같음
자기는 맡을수도 없는데 듣는 순간부터 계속 신경쓰이고 멸시 받는 느낌?ㅠㅠ
222222 그래서 실제로 저런 냄새 나는 주변사람한테 냄새난다고 함부로 말 못함.... 내가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니라...
그런것도 있고 체향이라는게 먹는게 어떤지에도 영향을 많이 받아서.... 잘 먹고 살면 체향도 좋을가능성이 크지ㅠㅠ 정말 냄새난다는 표현 참 기가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