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얘기를 많이하는데
난 어떤의미로는 가정부 남편 ㅋㅋ
내가 한국영화를 잘안봐서 그 분 얼굴이 초면인데
정말 정말 절대 못잊을 얼굴이야
아 진짜 이런말하면 그런데 내 솔직한 날것의 평은
정말 약간벌레같은 느낌을 주는... 인물이라서
그 가든파티할때 송강호가 회까닥 하는게 이해가 가더라고
내가 저사람이랑 같은취급이구나..뭐 이런ㅠ(그 박사장이 냄새때문에 인상찌푸릴때)
젖병으로 뭐받아먹는거나
그 열악한 지하실에 살면서도 콘돔 소비할 여력은 있고
마누라는 빚쟁이한테 맞아서 엉망됐는데
박사장님 리스펙트한다고 신호보내고... ㅠㅠㅠㅠ
난 진짜 가정부보다 부정적인 느낌으로 그 배우가 더 소름돋았다 ㅋㅋㅋ...
배우님 고생하셨네
정말 제목을 그대로 형상화한 듯한 캐릭터였어...ㅋㅋㅋㅋㅋㅋ 애가 케잌 먹다가 눈 마주치는 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개소름
아 진짜 그 역할 토나와 ㅠㅠㅠㅠ.....
아 진짜 그 분은.. 그 분도 진짜 잘 하시더라 기괴함의 결정체시더라
아 진짜 그런 해석도 할수있겠다 부인한테 기생.... !
타커뮤에서 본 건데 일부러 바나나 같은 부드러운 것만 먹이는 거 보니까 치아가 안 좋은 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더라. 치과 못 다닐 테니까 그럴 것 같기도 하고...
오랫동안 못 먹어서 부드러운 음식 먹어야함 + 햇빛을 못봐서 치아가 약함 그래서 젖병에 죽 넣어 먹인듯
나 젖병씬하고 콘돔씬에서 남자들이 섹스해주는 엄마 원한다는 말이 확 와닿았음
가정부 남편 ㄷㄷ 젤 기억에 남음 ㅋㅋ 어느 장면에선 일본영화에 나오는 괴상한 남자같은 느낌이긴한데 존재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