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2016/gangnam/

그당시 붙여있었던 포스트잇들을 재구성해 만든 기사.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605231716001

이건 포스트잇 전체를 기록한 기사.

- 3시간동안 남성 6명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다 여성이 나타나자 바로 범행을 저질렀고
- 범죄자 스스로 여성들에게 무시당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했음에도

그저 묻지마 살인으로 치부되었던 그 사건.

3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변한건 없어보이니 걱정이다.

해당사건의 피해자도, 이 사건이 있기전부터 지금까지 여성혐오 범죄로 스러져간 여성분들 모두의 명복을 빕니다.
  • tory_1 2019.05.19 2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26 16:20:35)
  • tory_2 2019.05.19 21:52
    벌써3주기라니 시간빠르다
    그때의 분노의 불씨가 아직도 안꺼졌는데
  • tory_3 2019.05.19 21:52

    벌써 3년이구나...그때 강남쪽 회사 다녔는데 출퇴근하면서 진짜 많은 생각하게 되더라...

    태어날 때부터 늙어죽기 전까지....차별과 혐오 범죄에 자유로울 수 없는게 너무 슬프다....ㅠㅠㅠ


  • tory_4 2019.05.19 21:57
    3년이나 지났구나... 이 사건 이후로 술약속 피하고 무서워하고 그랬는데 그걸 별로 공감 못하던 전남친 생각나네
  • tory_5 2019.05.19 22:36

    어떻게 저때보다 나아진 게 없냐..

  • tory_6 2019.05.19 22:55

    피해자분 나랑 동갑인데...벌써 3주기구나 ㅜㅜ너무 마음아프다.. 세상은 아직 안나아졌지만 더 나아지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 하늘에서 행복하시기를..

  • tory_7 2019.05.19 23:00

    벌써 3년... 진짜 너무... 슬프다..

  • tory_8 2019.05.20 02:01
    동갑이었는데 그날 하루종일 강의실에서 얼마나 충격이었는지...그땐 페미니즘이 뭔줄도 몰랐는데 사람이 죽었는데 평화로운 캠퍼스 모습에 소름끼쳐서 집으로 바로 달려갔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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