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관심없겠지만...
어비스 이 이상한 드라마 안에서도
내눈엔 동철이랑 이미도인척 하는 고세연 두사람 귀여워.
그냥 한회에 하나씩 나오는 두사람 장면 보는 재미로 보기엔
드라마가 넘 괴랄하긴 한데ㅜㅜ
그래도 두사람 관계는 동철이가 일방적이긴 하지만
조금씩 서사가 쌓이는게 보여서 기대됨.
앞으로 박보영이 이미도가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을때
동철이 감정 뿐 아니라
자기한테 하는게 아니라 이미도에 대한 애정인줄 알면서도
도움 받으면서 조금은 의지하게 되었을텐데
동철이한테 들켰을때 박보영 감정도 궁금하고.
들마 위해서는 메인커플 빨리 자리잡아야 되고
어차피 메인커플 엮이는데 양념역할밖에 안될것 같아
좋아하기도 주저되긴 하는데
하도 다 혹평만 있어서 ㅎ
그냥 내가 이 들마에서 유일하게 괜찮게 보는 부분 써봤어.
이 두사람만 보면 작가가 로코로 맘먹고 쓰면
지금처럼 이상하진 않았을 것도 같은데..
남주 성격 잡은거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기도 하고ㅜㅜ
난 어차피 끝까지 볼거라 후반부엔 좀 나아지면 좋겠다ㅜㅜ
https://img.dmitory.com/img/201905/7pj/F1M/7pjF1Mr1hS2YQgsSK0Ssg0.gif
어비스 이 이상한 드라마 안에서도
내눈엔 동철이랑 이미도인척 하는 고세연 두사람 귀여워.
그냥 한회에 하나씩 나오는 두사람 장면 보는 재미로 보기엔
드라마가 넘 괴랄하긴 한데ㅜㅜ
그래도 두사람 관계는 동철이가 일방적이긴 하지만
조금씩 서사가 쌓이는게 보여서 기대됨.
앞으로 박보영이 이미도가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을때
동철이 감정 뿐 아니라
자기한테 하는게 아니라 이미도에 대한 애정인줄 알면서도
도움 받으면서 조금은 의지하게 되었을텐데
동철이한테 들켰을때 박보영 감정도 궁금하고.
들마 위해서는 메인커플 빨리 자리잡아야 되고
어차피 메인커플 엮이는데 양념역할밖에 안될것 같아
좋아하기도 주저되긴 하는데
하도 다 혹평만 있어서 ㅎ
그냥 내가 이 들마에서 유일하게 괜찮게 보는 부분 써봤어.
이 두사람만 보면 작가가 로코로 맘먹고 쓰면
지금처럼 이상하진 않았을 것도 같은데..
남주 성격 잡은거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기도 하고ㅜㅜ
난 어차피 끝까지 볼거라 후반부엔 좀 나아지면 좋겠다ㅜㅜ
https://img.dmitory.com/img/201905/7pj/F1M/7pjF1Mr1hS2YQgsSK0Ssg0.gif
헐 나도 차라리 톨처럼 마이너 파야겠어 나도 끝까지 볼것같아 욕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남주보다 동철이 좋은건 확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