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여행으로 제주도 렌트카 타고 길가다가
약간 내린 비에 갑자기 차가 미끄러져서
차 뒷범퍼 에어백 터지고 앞쪽 다 날아가고
거의 다 파손되서 렌트 회사랑 손해관련 협상중이야
정말 다행이도 나와 남편 뱃속아기 아무도 안다치고
지나가던 차량에 피해도 안주고 결론적으로 빌린차가 파손되서 재물만 손해봐서 그냥 처리중인데 너무 놀라고 무섭더라..ㅠㅠ
차 받을때부터 이상햇는데 그냥 간과한걸 매우매우 후회중 목숨갑
1. 싼 렌트카 고급자차? 절대로 믿지마라
렌트는 우선 사고발생시 면책금이랑 휴차료가 발생한다고 말하는 순간 걸러ㅡㅡ 영세업체면 또 걸러
단독사고시 면책금이 발생하고 어쩌구 휴차료가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작은 스크래치는 덤탱이 큰사고는 선해배상액 이상의 이상한 수리비를 요구하면서 덤탱이 씌우려고 한다
지금 업체에서 몇백 달라고 요구중인데
아무리봐도 4백안되는 차의 수리비를 700넘게 청구하고 덤탱이 씌우는게 눈에 보여서 남편이 차량 가액을 기반으로 협상하려고 알아보는 중이야
공업소도 자기가 아는 업체
차량가액도 자기가 아는 평가사로만 이야기해서
우리가 알아본 가액은 말도 안된다고 우기고
내가 아기때문에 돌아가서 검사하려고하는데
절대 못보낸다고 ㅈㄹ해서 남편빡쳐서 난리치니까
지불각서를 써야 보내준다고 하더라
걍 더러워서 지불각서랑 면책금 내고 나왓어
우리 계약조건에 면책금조항은 있어도 휴차료는 없는데 휴차료 덤탱이 씌우려고 해서 내가 ㅈㄹ함
한 문제 당 3번씩은 지랄해야 되더라...후우
2. 렌트카는 영세에 낡은차만 잇음
사고나고 진짜 남편이랑 어이가 없엇던게
우리가 서행안전운전을 하고잇엇는데
미끄러지더니 브레이크도 안들고
바로 쿠당타ㅏ타탕 쿵 사고엿음
다행이 앞차 뒷차 다 멈췃는데
내가 그래서 협상 시차량이 이상한거 아니냐고 햇더니
업체에서 렌트카는 다 안좋은데 왜 그러냐고 그러더라
3. 영세는 보험이 없음
대물 대인 자손만 보험이 들어져잇고
파손부분에 대한 보험이 없어
영세에서는 이 부분으로 덤탱이 씌우고 돈을 벌어
(그래서 낡은 차를 선호하는 듯해 걍 수리하고 다시 쓰고 사고로 발생하는걸로 차익을 보는거지 사람목숨가지고 장난함)
그래서 견인비 셀프고 보험사 직원도 하는일이 없음;
심지어 견인차가 우리 데려다줘야하는데
1명만 태울수잇다고 ㅈㄹ해서ㅎㅎ
사고 수습도와주시던 제주도민분이 태워다주셧어
정말 진심으로 그분께 감사드림 ㅠㅠ
아직 나는 협의중이지만
톨들은 싼 가격에 속지말고 무조건 대기업+ 슈퍼자차보험으로 모든 게 보장되는 차 빌려서 타야해
그리고 경차보다는 지금 현재 타는 차와 동급이거나
더 높은 차를 빌리는 걸 추천해 그리고 지금 타는 차량 같은 기종의 차를 빌리는걸 추천해 정말정말
외지에서 운전한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않고
제주가 서울보다 운전이 스트레스가 심햇어
미국, 괌 다 렌트해서 다녓는데
그 중 제주도 차 상태 및 도로 그리고 업체가 제일 사나웟다...
그리고 임산부는 절대 안전벨트 임산부용 안전벨트 구입해서 보조로 하고 다니구 .. 에어백이 배에 부딧히면 진짜 위험해
나톨은 다행이도 에어백보다 멀리 좌석위치를 이동해서 타고 다녀서 배에 충격이 없엇구 안전벨트는 보조기구가 없어서 배 윗쪽 가슴위로 올려서 그 부분을 손에 잡고 다녀서 배에 충격이 전혀 없엇어
애기는 다행이도 태동많이하고 건강한 것같아
만약 양수가 새는 것같거나 피가 비치고 태동이 한시간내에 10번 미만이면 바로 태동검사하고 애기 안위확인하길 바래! 나는 아기 태동 잘해서 응급실에서 처음파로 임시확인하고 담날 바로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 확실하게 초음파 한번 더 봣어!
내가 다니는 병원에 그날 교통사고 산모만 5명이 넘게 왓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셧음;(
산모는 교통사고 나면 치료를 못해서ㅠㅠ
합의는 아기 낳고 나서 하는 게 좋구
(태아는 민번이 없어서 태어난 후에 합의해야한다고해)
사고 후에는 의학교과서적으로는
조기태반박리나 조산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해서
안정하고 오래 지켜보고 조심하는 게 좋데ㅠ
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들 안전하게 여행 준비해서!
행복한 추억 만들고오길!
약간 내린 비에 갑자기 차가 미끄러져서
차 뒷범퍼 에어백 터지고 앞쪽 다 날아가고
거의 다 파손되서 렌트 회사랑 손해관련 협상중이야
정말 다행이도 나와 남편 뱃속아기 아무도 안다치고
지나가던 차량에 피해도 안주고 결론적으로 빌린차가 파손되서 재물만 손해봐서 그냥 처리중인데 너무 놀라고 무섭더라..ㅠㅠ
차 받을때부터 이상햇는데 그냥 간과한걸 매우매우 후회중 목숨갑
1. 싼 렌트카 고급자차? 절대로 믿지마라
렌트는 우선 사고발생시 면책금이랑 휴차료가 발생한다고 말하는 순간 걸러ㅡㅡ 영세업체면 또 걸러
단독사고시 면책금이 발생하고 어쩌구 휴차료가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작은 스크래치는 덤탱이 큰사고는 선해배상액 이상의 이상한 수리비를 요구하면서 덤탱이 씌우려고 한다
지금 업체에서 몇백 달라고 요구중인데
아무리봐도 4백안되는 차의 수리비를 700넘게 청구하고 덤탱이 씌우는게 눈에 보여서 남편이 차량 가액을 기반으로 협상하려고 알아보는 중이야
공업소도 자기가 아는 업체
차량가액도 자기가 아는 평가사로만 이야기해서
우리가 알아본 가액은 말도 안된다고 우기고
내가 아기때문에 돌아가서 검사하려고하는데
절대 못보낸다고 ㅈㄹ해서 남편빡쳐서 난리치니까
지불각서를 써야 보내준다고 하더라
걍 더러워서 지불각서랑 면책금 내고 나왓어
우리 계약조건에 면책금조항은 있어도 휴차료는 없는데 휴차료 덤탱이 씌우려고 해서 내가 ㅈㄹ함
한 문제 당 3번씩은 지랄해야 되더라...후우
2. 렌트카는 영세에 낡은차만 잇음
사고나고 진짜 남편이랑 어이가 없엇던게
우리가 서행안전운전을 하고잇엇는데
미끄러지더니 브레이크도 안들고
바로 쿠당타ㅏ타탕 쿵 사고엿음
다행이 앞차 뒷차 다 멈췃는데
내가 그래서 협상 시차량이 이상한거 아니냐고 햇더니
업체에서 렌트카는 다 안좋은데 왜 그러냐고 그러더라
3. 영세는 보험이 없음
대물 대인 자손만 보험이 들어져잇고
파손부분에 대한 보험이 없어
영세에서는 이 부분으로 덤탱이 씌우고 돈을 벌어
(그래서 낡은 차를 선호하는 듯해 걍 수리하고 다시 쓰고 사고로 발생하는걸로 차익을 보는거지 사람목숨가지고 장난함)
그래서 견인비 셀프고 보험사 직원도 하는일이 없음;
심지어 견인차가 우리 데려다줘야하는데
1명만 태울수잇다고 ㅈㄹ해서ㅎㅎ
사고 수습도와주시던 제주도민분이 태워다주셧어
정말 진심으로 그분께 감사드림 ㅠㅠ
아직 나는 협의중이지만
톨들은 싼 가격에 속지말고 무조건 대기업+ 슈퍼자차보험으로 모든 게 보장되는 차 빌려서 타야해
그리고 경차보다는 지금 현재 타는 차와 동급이거나
더 높은 차를 빌리는 걸 추천해 그리고 지금 타는 차량 같은 기종의 차를 빌리는걸 추천해 정말정말
외지에서 운전한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않고
제주가 서울보다 운전이 스트레스가 심햇어
미국, 괌 다 렌트해서 다녓는데
그 중 제주도 차 상태 및 도로 그리고 업체가 제일 사나웟다...
그리고 임산부는 절대 안전벨트 임산부용 안전벨트 구입해서 보조로 하고 다니구 .. 에어백이 배에 부딧히면 진짜 위험해
나톨은 다행이도 에어백보다 멀리 좌석위치를 이동해서 타고 다녀서 배에 충격이 없엇구 안전벨트는 보조기구가 없어서 배 윗쪽 가슴위로 올려서 그 부분을 손에 잡고 다녀서 배에 충격이 전혀 없엇어
애기는 다행이도 태동많이하고 건강한 것같아
만약 양수가 새는 것같거나 피가 비치고 태동이 한시간내에 10번 미만이면 바로 태동검사하고 애기 안위확인하길 바래! 나는 아기 태동 잘해서 응급실에서 처음파로 임시확인하고 담날 바로 내가 다니는 병원에서 확실하게 초음파 한번 더 봣어!
내가 다니는 병원에 그날 교통사고 산모만 5명이 넘게 왓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셧음;(
산모는 교통사고 나면 치료를 못해서ㅠㅠ
합의는 아기 낳고 나서 하는 게 좋구
(태아는 민번이 없어서 태어난 후에 합의해야한다고해)
사고 후에는 의학교과서적으로는
조기태반박리나 조산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해서
안정하고 오래 지켜보고 조심하는 게 좋데ㅠ
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들 안전하게 여행 준비해서!
행복한 추억 만들고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