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취약이 잘 안받는 아이유.jpg

긴장하면서봤는데ㅋㅋ

막짤 유인나 얼굴 어디갔어 무서웤ㅋㅋㅋㅋㅋ

몸에 존나 잘 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수면마취하는데 뭔가 주사같은 것도 다 꽂았고

카메라 넣기 직전같은데도 마취가 안되서 아 이제 마취 되야되는건데 나는 마취가 안된건가;;; 하고 있는데

간호사가 "안녕히 주무세요" 이래서 잉? 하고 일어나니 회복실에 혼자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김종민은 실제로 수면마취 안된다며? 예전에 1박2일 보니까 수면마취하려고 하면 정신이 더 깬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날 에피소드 말한거 다 웃김ㅋㅋㅋㅋㅋㅋ

"10부터 1까지 새세요~" "네...십 꿁........"ㅋㅋㅋㅋ

완전 내이야기

진짜 난.. 내 의지론 아직까지 마취가 안되었다고 생각되었는데..나도 이미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마취 진짜 잘안되서 수면내시경하기 무서워ㅜㅜ나도 잘 들까? 어렷을때 수술할때 깼던 기억이 트라우마되서 아직도 깰까봐 무섭고 사랑니뺄때도 마취안되서 고통 그대로 느껴저서 끝나고 토할뻔ㅜㅜ

맞앜ㅋㅋㅋ나도 저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처음 주사했을땐 진짜 잠이 안들어서 말똥말똥 했거든? 아 긴장 안됐는데 긴장ㄷ...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장면이 바뀌어서 내가 어딘가로 실려가고 있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랬어 ㅋㅋㅋㅋ 선생님 마취약 맞았는데 잠이 안와요 ㅠㅠㅠㅠㅠ 했더니 이미 다 끝났다고 해서 머쓱...

난 부분마취가 안먹어서.. 라식하는데 마취가 도중에 깬건지 각막 커팅하고 수정체 건드리는거 다 느낌...

수면마취는 잘 들었어. 근데 저 경험이 있다보니 항상 불안해. 수술 중에 깰까봐..

나는 수면 마취 주사 놓으면서 간호사가 뻐근하실 거예요~ 하고 바로 잠듦ㅋㅋㅋㅋㅋㅋ 설마 헛소리는 안 했겠지ㅠㅠ

나는 숫자 세라는 말도 없었는데 바로 잠들고 눈뜨니까 병실...

나도 저랬음ㅋㅋㅋㅋ약 들어가는거 보면서 오 저게 그 마취약인가...하고 보고있다가 언제 잠들지?하는데 갑자기 끝났으니까 일어나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속으로 "아 맞다 숫자를 세야지! 하나..."하다가 잠에서 깨서 "...???"

수면마취 잘 안 되어서...코수술 하는거 다 느낌...ㅠㅠ 아프다고 말 하는데 그냥 하더라..잠꼬대인줄 알았나봐..기존거 긁어파내고 새거 넣고 꼬매고..마지막 솜뭉치 엄청 넣더군;;; 내가 공포영화 주인공 되었어.. 미친듯이 아프다고 말할걸 원래 수면마취가 약간만 고통이 줄어드는건가하고...괜히 참음..

수면마취 했을때 아 약이 드는구나 안했어 다들? 20부터 거꾸로 세보세요 해서 20 19 18.....하고 까무룩 내가 어디 머나먼 무의식의 세계에 들어가서 오 이게 마취된건가 신기하군 아득한 느낌이야 했는데 다들 그런거 없이 까무룩 잠든건가 싶어서

나도 마취약 들어갈게요 하는 순간 스르륵하고 눈감기더니 바로 깬거 같은데 다 끝났대ㅋㅋㅋㅋㅋ

나도 눈감고 호스?물고 호흡하세요~ 해서 호흡하다가 문득 눈을 떳는데 몇분째 아무도 나 신경 안써주길래 지나가는 간호사한테 언제 시작하는거냐고 물어봤다가 이미 끝났대서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