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선이 맞았어.
새로 뜬 예고에서 어린왕자 얘기함.
작은 별에
자신만의 장미꽃을 키우던
어린왕자 이야기.
복선이 맞았어.
새로 뜬 예고에서 어린왕자 얘기함.
작은 별에
자신만의 장미꽃을 키우던
어린왕자 이야기.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2934
이 내용이구나!!! 와 소름돋네;;;;;;;;;;;;;;;;;;;;;;;
이리고옌은 ‘정서적 학대’로 번역되는 모럴 해러스먼트를 통해 특히 부모와 자녀 사이에 벌어지는 지배와 종속 기제를 폭로했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지배와 조종은 사랑이라는 은폐물에 가려져 있어서 정서적 학대의 정체를 좀체 간파하기 힘들다. 오히려 오랫동안 모럴 해러스먼트에 길든 피해자는 ‘나는 괴롭힘을 당한 적이 없다’ ‘잘못한 건 난데…’라면서 가해자의 정서적 학대를 부정하고 나선다. 피해자가 자신이 입은 피해를 인식하지 못하고 가해자를 존경하게 되는 도착은 모럴 해러스먼트의 필수 조건이다.
<어린 왕자>는 네 살 때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공생적 모자관계를 유지한 생텍쥐페리의 양가감정이 형상화된 작품이라고 말한다. <어린 왕자>는 “어머니한테서 도망간다는 중심 주제가 그 바닥에 깔려 있는” 작품이자, 생텍쥐페리의 “어린 시절의 문학적 재구성”이다. 소행성 B612에서 탈출한 어린 왕자에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는 것으로 어머니로부터 벗어나려고 했던 생텍쥐페리의 자아가 투사되어 있다.
안이가 재인이 갇혀있던 장소는 찾았구나
근데 재인이는 없을 것 같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