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오늘 신부님 수녀님 씬 너무 좋았어 ㅠㅠ

맞아ㅠㅠㅠㅠ넘나 훈훈해

ㅠㅠ 주변이 따뜻해서 다행이야ㅠㅠ

둘이 초반엔 그렇게 안 맞았는데 이젠 마음을 헤아려주는 소중한 관계가 됨 ㅠㅠㅠㅠ 오늘 수녀님 말씀 너무 따뜻해서 눈물났잖아 ㅠㅠㅠㅠㅠ

둘 관계성 넘 좋아ㅠㅠㅠㅠㅠㅠㅠ

신부님 혼자 어깨가 너무 무거웠을텐데 수녀님 위로에 흘린 눈물에 녹아서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았을까ㅠㅠ 신부님 소리내서 우니까 더 안쓰럽고 슬프더라ㅠㅠㅠㅠㅠㅠ

신부님 수녀님 서로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장면 너무너무 좋더라 ㅠㅠㅠ 이렇게 사람대 사람으로 위해주는 관계는 보기만해도 치유가 되는것 같아 ㅠㅠㅠ

나 울었음ㅠㅜㅜㅜㅜㅜㅜㅠ
진짜 수녀님들 냉철하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셔서 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