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혁주식이 포기 안되는 이유가 부룩반을 때문인데...

부룩반을 결말 스포까지 있어!!!
볼 예정인 토리들은 뒤로 가줘!!!









부서진 룩의 반격도 공이 그레이vs쿠인 두명이었잖아.
근데 대부분 그레이로 메인공 추측하는 분위기였거든.



1. 그레이 때문에 엔시가 죽고 회귀함 = 그레이로 인해 스토리가 전개됨

2. 수의 감정선이 그레이에게로 많이 쏠려있음.

3. 수와 그레이의 서사가 매우 탄탄함.

하지만 결말에 메인공은 쿠인이었어.


근데 들닥고 보면..


1. 신해범이 스토리를 움직이는 중심인물임.

2. 요즘 정류진의 감정선이 신해범에게 향하는게 느껴짐(ㅂㄱ한 것도 그렇고...)

3. 들닥 서사가 요즘 해범과 류진에게 쏠리는 느낌.



약간 이런 부분에서 나는 그레이랑 신해범이 캐릭터말고 쓰임?에서 비슷한 느낌인데

결말에서 그레이가 아닌 쿠인이 메인공이었던 것처럼 들닥도 반전으로 세혁이가 될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어.

물론 이것도 내 희망사항이지만...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