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토리들 하이~~ 나 톨은 약 10년간 라가가 인생 최애 벨이었던 토리야...ㅎㅎ 몇달 전에 패션 2부 나왔을 때 라가 나오면 꼭꼭 내가 영업글 쓸거라고 노벨정원에서 약속했는데 드디어 라가가 나왔네!! 약속했던 영업글 쪄왔어...!! 당연히 스포주의고 혹시 죽어도 신루와 유리가 싫다면 백스텝해주길 바래. 가지고 있는 책과 이북을 뒤져서 개인적으로 내가 발린 신루의 입덕 과정 발췌를 찾아봄ㅋㅋㅋㅋㅋ



1. 라가 1권 극초기(패션 6권과 시기 겹침)


"화해하러 왔어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

청년은 그렇게 말하며 유리의 손을 덥석 잡더니 악수하는 시늉을 했다. 유리는 잡힌 손과 청년의 얼굴을 번갈아보았다. 예쁘게 생긴 얼굴과 달리 손은 제법 큼직하고 마디가 굵은 남자 손이었다. 그런데도 놀랄만큼 보드라워, 꼭 털이 복슬복슬한 맹수의 발톱 숨긴 앞발을 만지는 것 같았다. (중략)

"그래도 정태의 씨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는 나오지 않을 거예요. 저도 아는게 별로 없으니까요."

(중략)

"뭐... 괜찮아요. 당신에게 대단한 기대를 하는건 아니니까. 하지만 언제나 계기는 아주 사소한, 겨자씨만큼 조그만 일에서 만들어지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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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해 먹으려고 유리 꼬시는 신루(아직 태의 바라기)와 철벽 유리(짝사랑 자각 없음)ㅋㅋㅋㅋ 우리 신루 손도 남자라구욧! 단풍손 아니라구욧!!



2. 라가 1권 초기(여전히 패션 6권과 겹침)


'왜 그렇게 쳐다봐요?'

느릿하게 물어오는 말을 듣고나서야 그가 자신을 마주보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비스듬하게 휘어진 눈매는, 네가 왜 날 쳐다보는지 알고 있어,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당신이 예뻐서요.'

'수천 번도 넘게 들은 말이지만 그렇게 무심한 얼굴로 그 말을 한 사람은 게이블씨가 처음이에요.'

(중략)

'얼굴에는 고맙다고 해야죠. 여태 내가 원해서 손에 안들어온게 없었던건 상당 부분 그 덕분이기도 한데.'

(중략)

'정태의 씨가 좋은 겁니까, 아니면 남에게 뺏기는 게 싫은 겁니까?'

단도직입. 그 네 글자의 칼이 링신루의 머리 위에 정통으로 떨어진 모양이었다. 그의 얼굴에서 대번에 표정이 사라졌으니까.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주제넘네요. 굉장히.'

(중략)

'내 마음이 그렇게 우스워 보였어요? 함부로 판단하고 짓밟아도 될 만큼? 내가 그렇게 우스워 보였다는거네?'

유리는 침묵했다. 우스워서 한 말도 아니었고 짓밟으려고 한 말도 아니었지만 자신이 무슨 말을 해도 그의 귀에는 들리지 않을 터였다. 그 침묵 속에서 그는 후회했다. 잠깐 치솟은 심술 때문에 어린 아이의 위태로운 자존심을 깨어 상처 입혔다.

(중략)

---뻐억.

주먹 쥔 손이 거침없이 유리의 관자놀이를 두들겼다.

(중략)

그가 UNHRDO에 기 수석으로 들어갈 만큼의 재량이 있음을 알고 있었는데도 저 부드러운 외모 때문에 그 인식이 흐려져 있었다.

'당신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죠, 게이블 씨. 눈치도 빠르고요. 하지만 처신은 더 잘해야겠어요. 다음엔 주먹 대신 총구가 관자놀이에 닿을지 누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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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예쁜거 아는 연하미인공 신루(2x)와 팩폭하는 유리(3x). 둘 대충 띠동갑 차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어린아이의 자존심을 상처입혓다고 하는 유리 으른연상수인것,,,,ㅠㅠ




3. 라가 1권 중반(일레이한테 눈 다치고 인생 최하점 찍은 신루와 강형욱급 인내심 보여주는 유리)


"총."

"예?"

"총이 필요해."

(중략)

"내 머리통을 쏘든 네 머리통을 쏘든, 둘 중 하나는 갈겨버려야 겠어."

(중략)

다시 침대로 돌아간 유리는 총의 그립을 링신루에게 내밀었다. 링신루는 어이없다는 얼굴로 미간에 주름을 짓고서 유리를 노려보았다.

"총알도 없는 총이라니, 장난 쳐?"

"한 발은 남겨뒀습니다. 기억해주세요. 당신 머리는 안됩니다."

(중략)

"당신이 분노하고 수치스러워하는 어제, 그 자리의 모습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는 머리는 이겁니다. 이것만 없애면 돼요."

(중략)

"죽기 전에 비웃어보겠다는 심산인가? 아니면, 그렇게 나를 자극하면 널 쏘지 않을 것 같아?"

"그런 생각이 아닙니다."

(중략)

"마찬가지야."

그리고 다음 순간, 손가락이 방아쇠를 당겼다. 유리는 시선을 떨어트렸다. 시뻘겋게 물든 자신의 가슴을 내려보다가 천천히 고개를 든다.

"뭐야, 이게!"

링신루는 벌컥 고함을 지르며 총을 집어던졌다. 유리의 이마를 찍고 날아간 총은 저만치 바닥에 나뒹굴었다.

"페인트탄?! 사람 놀려?! 이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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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신루는 태의한테 차임 + 일레이한테 눈 잃음 + 자존심 와장창 상태라 제정신 아니고 있는 성질 없는 성질 오만성질 다 부림ㅋㅋㅋㅋ 그러나 으른연상수(짝사랑수 마즘)는 눈 하나 깜빡 안함(멋있음). 이외에도 이 시기에 신루가 자주 유리 죽이려고 하고 머리채 잡아서 테이블에 쳐박기도 하는 등(그래도 다친 상태로 수영장 들어가니까 꺼내러 와줌) 후회할 모먼트를 적립함. 2권과 함께 보면 엄청나게 격세지감이 느껴짐ㅋㅋ




4. 라가 1권 중반(딴 사람 앞에서는 괜찮은 척하는 신루와 그걸 보고 감탄하는 유리)


굉장해... 저 남자는 배우를 해야해.

속으로 매우 감탄하며 링신루를 보고 있던 유리는, 그러나, 바로 다음 순간 이미 알고 있기라도 했다는 것처럼 이쪽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링신루와 눈이 마주쳐 움찔하고 말았다. 순간 까만 빛이 번쩍하는가 싶던 눈매가 곡 부드럽게 휘어졌다.

"게이블씨, 왜 거기서 그렇게 보고 있어요? 다 됐으면 여기 이 쪽으로 오세요."

다정하게 손짓하며 자신의 왼쪽 어깨 너머를 턱짓으로 가리키는 링신루의 말을 따라 유리는 예, 하고 중얼거리며 욕실에서 나갔다. 감이 좋고 눈치가 빠른게 장점만은 아닌 것 같다. 지금 유리는 '네 시선 기분 나쁘다고 말했잖아. 거기서 쳐다보지 말고 내 눈에 안 띄는 왼쪽 뒤어나 쳐박혀 있어.'라는 무음의 전언을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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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루는 2권에서는 유리에게 자기가 볼 수 있는 오른쪽에 서라고 이야기 함(흑역사 적립).




5. 라가 1권 후반(서서히 입덕하는 신루)


파티에서 만난 여자(파티 호스트인 친척의 애인)가 태의랑 조금 닮았다는 이유로 말 걸고 꼬시다가 아니라서 팽한 신루(파티 갑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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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신을 좋아한다고 해서, 잘못을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한참 동안 링신루는 말이 없었다. 유리를 뚫어져라 바라보던 그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속에서 뭔가 울컥 치밀어오른 듯 입매를 일그러뜨렸다. 그러나 유리에게 화를 낼 듯이 쳐다보던 그는 결국 아무 말도 못하고 다시 입을 다물었다.

이윽고,

"화내지 마요."

꺼질 듯 조그만 목소리가 속삭였다. 

"화내지 마요. 내가 잘못했어요."

언제 그렇게 형형하게 번쩍였다는 듯, 새까만 눈동자는 어둡게 빛이 꺼져있었다. 그 눈동자만큼이나 어둡게 가라앉은 목소리가 말한다. 잘못했으니까 화내지 말라고. 유리는 물끄러미 그를 바라보았다. 잠깐 시선을 떨어뜨렸던 그는 흘끔 눈동자만 들어 유리를 보곤, 다시 중얼거린다. 화내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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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공의 매력은 애교 아니겠읍니까... 잘못해놓고 유리가 화낼까봐 눈치보며 애교 떠는 신루(진짜 잘못했다고 생각 안하는거 넘 티남)

나는 개인적으로 유우지 짝사랑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나름대로 헌신을 보이면서도 본인의 주관이 뚜렷해서 감정적 을이 되지 않는 부분이 멋있어서 그런 것 같음ㅋㅋㅋㅋ(교차로 재영이도 그런 타입)




6. 라가 2권 초~중반(잤잤에 대한 두 사람의 다른 시선)


1) 첫 잤잤


"기억이 잘 안나요? 사람이 모처럼 큰 맘 먹고 성심성의껏 노력 봉사를 해줬는데."

"나도 설마 게이블 씨랑 이럴 줄은 몰랐는데, 어쩌다 보니까 이렇게 됐네요. 난 내가 안내키면 아무리 나 좋다고 해서 같이 안자는데. 나 정말로 애써서 노력 봉사했어요."
(중략)

노력 봉사.

잠자리를 노력 봉사 받은 기분이라니, 어쩐지 퍽 미묘하다. 그렇게 유쾌한 기분이 아닌 것만큼은 분명했다.



2) 본인이 유리 첫사랑인지 모르고 빡쳐서 추궁하는 신루


"첫사랑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낸 꿈이라면서 왜 내 얼굴을 보면 생각이...(중략)...닮아서요?"

닮아서, 라고 말하기엔 어폐가 있었지만 달리 마땅히 할 말이 없었던 유리는 보일 듯 말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정적이 흘렀다.

(중략 : 신루가 개빡쳐서 오밤중에 주방가서 찬물 마시고 옴)

"나랑 다를 것 아니에요, 그 사람은. 성격이든. 행동이든. (중략) 비슷해요?"

".... 그냥."

이번에도 애매하게 대답하고 만다. 차라리 거짓말을 하는 게 나을까 싶은 생각은, 말을 한 다음에야 들었다.

"그러면, 이런 것도 비슷해요?"

(키스)

"이런 것도 비슷해요? 그래, 비슷할 수도 있겠지?! 하, 첫사랑. 당신 첫사랑이라면 여자겠구나. ㅡ그러면 이런 건 해준 적이 없겠네."

(손가락 넣음)

"설마 이런 것도 해줬다고는 하지 않겠죠. .... ....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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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노력 봉사했다고 강조하면서도 맨날 먼저 손대는건 본인인 신루(애샛기공). 참고로 우리 신루 잠자리에서도 연하의 장점을 보여줌ㅎㅎ





7. 라가 2권 후반


종신 계약 안한다는 유리의 단호한 말에 불안지수 MAX 찍은 신루와 오ㅐ 저러지 어리둥절... 상태인 유리. 매달리면서 사랑고백하는 신루(자주 울음)와 연하공의 열정이 부담스러운 낼모레 불혹인 연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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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좀 더 원해줘요."

링신루가 불쑥 속삭인다.

"내게 좀 더 욕심을 내줘요. 늘 나를 바라보고, 더, 더, 더 나를 원해줘요. 내가 불안하지 않을 만큼. (중략) 내게 지금보다 더 욕심을 내겠다고 해줘요. 내가 불안하지 않도록 지금보다 더, 훨씬 더ㅡ 내가 당신을 욕심내는 만큼만이라도 나를 원하겠다고, .... 그런 의미를 담아서, 사인해줘요."

(중략)

"화났어요? 나한테 질릴 것 같아요? (중략) 화내지 마요. 나는 정말로, 게이블 씨가 화를 내면 무서워요. (중략) 당신이 날 구했잖아요. 당신이 날 바다 속에서 건졌잖아요. 당신이 날 세링게에서 데리고 나갔잖아. 내가 뭐라고 하든 상관없이, 내가 다치는게 싫어서 당신이 마음대로 날 구했잖아요. (중략) 그러면 끝까지 날 구해줘요."

이번에 날 구하지 않으면 나는 예전과는 비할 수도 없이 상해버리고 말테니, 링신루는 협박처럼 말하며 이불을 움켜쥐었다.




8. 대망의 고백씬(feat 울보 신루)


"나는 어떻게 하면 좋죠?"

들릴 듯 말 듯, 혼잣말처럼 속삭이는 가느다란 목소리. 

그 목소리와 함께 톡, 톡, 톡, 그의 하얀 뺨 위로 굵은 눈물방울이 굴러 떨어졌다. 예쁜 인형이 우는 것처럼 표정없는 얼굴로, 유리만 넋 잃은 듯 바라보며, 링신루는 소리도 없이 울기 시작했다.

"나는 어떡해요.... 당신을 묶어둘 방법이라곤 아무것도 없는데. 나는. 나는 아무것도..."

(중략)

".... 나는, 눈도 한쪽이 안 보이고... 당신이 싫어하는 일이나 하고... 당신보다 나이도 적고..."

(중략)

"그래도 나라는 인간이 이런데 어떡해요... 나는 이런 인간인데 어떡해..."

눈물로 흠뻑 젖은 손이 천천히 유리에게 다가왔다. 조심스럽게, 제발 뿌리치지 말라고 속삭이면서, 그 손은 유리의 팔에 닿았다. 아주 살짝 스치듯이 닿는가 싶던 그 손은, 이내 거세게 그 팔을 잡아당겨 유리를 품에 안는다. 유리의 목에 문지르는 얼굴에서 눈물이 옮아왔다.

"나, 고쳐서 데리고 살면 안 돼요? 노력할 테니까, 나, 정말로 열심히 노력할게요. 그러니까, 가지 마요. 제발 나랑 같이 있어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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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얘 며칠 전에는 유리한테 약을 먹여서 중독시킨 뒤에 데리고 있을까도 생각했었음(배은망덕). 신루가 말하는 유리가 싫어하는 신루의 일이란 암흑가 후계자 같은건데(링가家의 불법적인 일을 담당) 역시 며칠전에 배신자 쥐어 패면서 송장 만들다가 유리한테 들킴(그 때도 싫어하지 말라고 빌었음).




9. 번외(연하공을 달래는 방법)


"안 갑니다. 놔주세요."

링신루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유리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은 듯 무시하고, 그저 유리를 꼭 꼭 끌어안기만 했다.

유리는 비스듬히 기울였다. 그리고 바로 입술 앞에 있는 그의 귀에 입을 맞춘다. 가볍게 한 번 입술을 대었다가, 그가 움찔하면서도 꼼짝도 하지 않자 아주 잠깐만 망설이다가 그 귓불을 입술로 물었다.

".... 뭐하는 거예요."

왜 또 나 실망시키려고 이래요, 아직껏 울음으로 젖어 있는 목소리가 중얼거렸다. 

유리는 귓불에서 입을 옮겨 그의 관자놀이에 입을 맞추었다. 거기에서 조금씩 내려오면서 귀 앞에, 광대뼈 위에, 볼에, 천천히 입술을 옮겨갔다. 그 때마다 움찔거리며 몸을 움츠린 링신루는, 조금씩 고개를 기울였다. 유리가 입 맞추기 쉽도록.

왜 이래요, 나한테 왜 자꾸 이래요. 훌쩍거리면서도 얌전히 유리의 입맞춤을 받던 링신루는 그를 부둥켜안고 있던 팔을 느슨하게 풀었다.

유리는 마지막으로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누른 뒤 그의 팔에서 천천히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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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쓰다보니 영업글을 한시간이나 썼네ㅋㅋㅋㅋㅋㅋㅋ 나 출판사 사람 아님. 그저 라가가 아주 잘 팔려서 작가님이 자낳괴가 되어 외전을 써주시길 바라는 토리일 뿐....ㅠㅠ 역키잡 연하공 미인공 애샛기공 울보공 짝사랑수 으른수 좋아하는 토리들 봐조 나 저 모든 키워드 좋아하는 톨인데 라가는 아주 성공한 주식임. 내가 글이 너무 길어져서 못쓴 신루 질투 포인트(점점 유리한테 마음이 넘어가는게 잘 보임) 개 많음ㅋㅋㅋ큐ㅠㅠ 꼭 봐줘 얘들아... 우리 함ㄲㅔ 라가 외전 소취하쟈... 

그럼 나 톨은 라가 다시 복습하러 갈게!! 굿밤!! 


  • tory_1 2019.02.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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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9.02.0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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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2.0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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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 2019.02.0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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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4 2023.12.05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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