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공복자들'에 재합류한다.
뉴스엔 취재 결과 개그우먼 김숙은 2월8일부터 MBC 예능 프로그램 '공복자들' 녹화에 참여한다.
김숙은 이날 오후 스튜디오 첫 촬영을 시작으로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 미쓰라-권다현 부부, 배명호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파일럿 당시 활약했던 김숙은 4개월 만에 다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한편‘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파일럿 3부작으로 첫 선을 보인 '공복자들'은 정규편성이 확정돼 지난해 12월 7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김숙이 함께하는 '공복자들'은 2월 중 방송 예정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057603
김숙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보이는데 프로그램마다 존재감이 있어서 왠지 신기하다. 캐릭터가 확실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