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The boy. A photographic essay Hardcover – 1964
by Ronald C. Nelson, Editors Georges St. Martin (Author)


The boy A photographic essay라고 구글에 검색하면 가장 상단에 나오는 링크임
(내가 아래글에 단 댓글 따로 글 찜. 이래도 되지?)

https://www.dmitory.com/hy/65889040
이 글에 댓글 단거야.



저 책 검색하면 절판되서 아마존에서 260달러에 파는 책이고(존나 비싸단 말임....) 그 위에 리플 몇개 있는데 첫번째 리플은 사람들이 PC함이랑 페도파일식이라고 얘기해서 소년들의 순수함에 대해 놓치고 말 못하는 경향이 있다~ 블라블라.. 대충 해석 이런거고. 그 아래댓글도 존나 좋다고 이 책 끝내준다 공손하게 돌려서 말한거고.

링크는 이거 
https://www.amazon.com/photographic-Ronald-Nelson-Editors-Georges/dp/B000ID41XQ


그리고 

에디터 리뷰란에 이런 말이 있네.

This is an old photo book just showing boys at play and at school back in the 1960's. It is a beautiful compilation of very innocent photos, but truly captures visually and in spirit what it is sort of like to be a boy - If you are a male of that era, memories will just come cascading back.


이 책은 1960년대 소년들이 학교 등지에서 어떻게 놀았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아주 순수한 사진들의 결합체이고 소년이라는 어떤 시기의 아주 짧지만 진실되는 영혼의 한 순간을 담은 것이다.
만약 네가 남자면서 그 시기를 겪었다면, 이 책을 보는 순간 그 순간의 추억에 잠길 것이다.


이말도 존나 웃긴게......이 책 보면 다 벗고 있거든?ㅎㅎ 아님 빤스만 입거나... 아님 수영복 입거나...........
시벌탱 어떤 소년들이 맨날 벗고 다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무슨 다 벗고 다녀야되는 어떤 세계인가????? 나랑 다른 지구에서 오셨어요??????????

2차 성장 나타나기 직전 13살 12살 10살 이런 애들 오히려 성적 수치심에 엄청 강해....


그리고 이 책에 구매자 리플이 네개인가 있는데 그중 마지막 리플이 내 심금을 울려서 대충 번역함.
영어 못함. 영알못 주의. 어제 새벽에 빡쳐서 번역한거라서 틀릴 수도 있음.




마지막 세번째 리플 내가 대충 해석해서 달게. 영어 잘 못해서 발번역이고 틀린 부분 있음 지적해줘.

I first saw this book at an art college I attended. It was one of the books in the photography lab.
First though was "This is definitely child erotica". You can claim it's all innocent and boys are just observed here doing boy things, but if this was the same book with girls, no one would make that claim. Also if you look at the photography of Hajo Ortil, Karel Egermeier, Jos Le Doare, all photographers contributing photos in this book, you will find that much of their work is way beyond just observation. Many shots are well choreographed to sexualize the young male form.
Also in this book, rather artistic photographs are mixed with almost commercial type stock photos which makes this book feel inconsistent and hastily put together, so even after you get over the fact that you are looking at child erotica, you realize that you are looking at a mediocre at best collection of photography.
As far as I can tell, a copy of this book was used to make claims that Michael Jackson was a child molester after it had been found at his home. So even if you don't think there is anything wrong with this book, many other people do.


내가 다녔던 대학에서 난 이책을 첨 봤었다. 울학교 안에 있는 사진 도서관에서 수많은 사진집 중 하나였다,
(예술학과 있는 학교는 아예 이런 도서관이 따로 있음. 난 한국에서 대학다녔는데 미대 조형대 디자인대 애들을 위한 전용 도서관이 따로 있었고 10년도 전이었는데 되게 비싼 잡지와 고급 책들이 많았음..)

내가 이걸 첨 봤을 때 든 생각은 '명백한 아동용 에로티카다'였다. 그냥 이건 순수한 소년들이 소년답게 노는 거고 그걸 그저 관찰했고 찍은거라고 반박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만약 여자아이로 같은 책이 나왔다면 어떤 사람도 이건 같은 변명을 하지 않았을거다.
(남자아이로 찍은거라서 오히려 순수한 어쩌고 이딴 예술 감정으로 포장했다고 까는 거임)


그리고 또 Hajo Ortil, Karel Egermeier, Jos Le Doare의 작업을 봤다면 그들 모두 이 책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걸 느낄거고 그들의 작업에서 단순히 관찰을 넘어선 뭔가가 있다는 걸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많은 사진들이 소년의 몸의 형태를 섹슈얼화하고 연출했다 ㅎㅎ

그리고 이 책 안에선, 예술적인 작업과 동시에 모든 상업적인 사진들이  비일관적으로 거칠면서 비일관적으로 섞여있다. 아동 에로티카적인 면이 있다는 걸 발견할 수 있다는 거다.
이런 사실(이 사진집의 작업의 결과가 예술과 상업의 경계가 매우 비일관적이고 충돌하고 있다는 말 자체가 이건 그저 예술이라고 쉴드 치기 어렵단 말이 깔려있음)을 발판에 두고 이 사진집을 본다면 사진세계의 역사에서 그렇지 뛰어나지 않은 위치에 있다는 걸 알게 될거다.

글고 넌 이 책을 마이클 잭슨이 가지고 있었고 그 이유는 마잭이 유년시절에 대한 진한 그리움과 향수때문이라고 할거고 그래서 이걸 집에 뒀다고 말하겠지만.
니가 아무리 우겨봐라. 마잭이 아무리 멀쩡하다고 이 책에 아무런 문제 없다고 우겨보라.
남들은 글케 생각안함.

2014.03.29



2014년 3월 29일은 이 사람이 리플단 시기인데.........
이때도 이미 이 책이 마잭이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았단 얘기고 팬들이 순수하다고 이 책을 쉴드쳤다는 걸 이 사람 알고 있는 것 같음ㅋㅋ
아님 이 리플의 마지막에 왜 저격했겠냐.

글고 저 리플러가 언급한 이 사람들
Hajo Ortil, Karel Egermeier, Jos Le Doare

구글에 검색해봐
다 저 시기 남자애들 찍은거 다 벗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새벽에 정신없이 갈겨써서 3월을 5월이라고 써놨음.



추가로.

이것도 내가 쓴 댓글..이건 안 봐도 됌.







글고 저 사람이 말한 예술적 관점과 상업적 관점의 차이가 어떤 거냐면 어떤 사진작가 작업 중에 흑인남자의 발기한 성기를 클로즈업해서 찍은 사진이 있어. 흑인 남자의 완전히 발기한 성기와 그 성기 옆의 꽃이 있거든? 되게 유명한 작가인데 나도 누군가에게 추천받아서 본 사진들이라 이름이 기억이 안 남.
남자의 완전히 발기한 성기를 보면 되게 역겨울 것 같은데 그 사진은 정말로 예술적인 관점에서 찍힌 거라서 하나도 안 이상함;;;;;; 완전히 성적인 걸 배제하고 몸 자체에 초점을 뒀기때문에 봤을 때 뭔가 어..어......이런 생각 자체가 전혀!!!!!!!!! 안 들어..... 막 예술이라니 뭐 이런 식으로 쉴드치려고 하는 사람 존많인데..... 까놓고 말해서 누드모델 가지고 그림 그린게 예술에서 엄청 많고 또 조지아 오키프는 남편이 이 사람 뉴욕 아파트 라지에이터에 올라가서 완전 누드로 찍은 사진도 있고 그 사진으로 유명하고 그 사진 실제로 보기도 봤거든. 근데 성인여자인데 이떄 조지아 오키프는 엄청 깡말라서 솔직히 말해서 성인여자로 안 보이고 14살 소녀쯤으로 보인단 말야. 얼굴도 엄청 동안으로 유명한 사람이었고 그 사진은 음모까지 노출되어 있음ㅋㅋㅋ
하지만 그 사진 보고 야하거나 헉 이런 생각은 안 들고 구도나 그 위태로운 느낌 자체가 들지 그 사람의 몸이 확 보이거나 그렇게 되지 않는단 말야.
위에서 말한 흑인 남성의 발기한 성기를 클로즈업해서 찍어도 그냥 사람의 몸을 다르게 보는 그런 관점과 구도와 질감, 사진에서 느껴지는 피부의 어떤 특정한 느낌에 대한 경외감이 들거든. 하지만 저 보이 어쩌고 저쩌고의 사진들은 그런 느낌이 아니잖아.
아이에 주목하게 되잖아. 흑인 남자 발기한 성기를 봐도 난 그 남자가 누구인지 안 궁금해. 하지만 저 사진은 저 아이는 누구고 저 아이 자체에 대해 생각하고 그런 느낌이 들잖아. 그게 되게 다른거야........

오히려 데이비드 호크니의 수영장이라는 작품이랑 저 보이 사진집과 그리고 저 위의 Hajo Ortil, Karel Egermeier, Jos Le Doare 이 사람들 이름 구글에서 검색하면 작업한 거 다 나옴, 저 사람들 작업이랑 느낌이 되게 비슷하다니까. 이 비슷하다는 말을 어케 설명하기 어려운데.. 저 사람도 그래서 저렇게 주절주절 리플쓴 거라고 난 생각함. 데이비드 호크니는 본인이 게이라는 걸 드러내놓고 작업을 했고 저 수영장 시리즈가 얼마나 게이 섹수얼리티를 드러냈냐면 ㅋㅋㅋㅋ 영화 싱글맨에서 수영장 시리즈 그림이랑 아주 똑같이 찍은게 있지. 오마쥬해서.


댓글 쓰다 생각났는데 저 아마존 댓글러가 말한 상업적인 거랑 비상업적인거랑 얽혀있다는 말이 대충 뭔 뉘앙스냐면... 일반 예술영역은 그 작업 자체를 보지 혹시라도 실존인물이 있더라도 하나의 객체로 보게끔 함.. 

이게 연예인들이 찍는 상업적 누드사진과 일반 예술가들이 찍는 예술 누드의 큰 차이라고 생각해.
상업적 사진은 욕구를 들게 함. ck사진같은 경우 섹슈얼리티를 강조해서 저 속옷 입음 저런 느낌이란 생각이 들잖아. 하지만 예술작업으로서의 누드사진이 그 사진보고 나도 절케 똑같이 섹시해져야지? 이런 생각함????? 일례로 다비드 상 올누드고 성기도 있는데 누가 그거 보고 저 다비상이랑 자고 싶다 아님 절케 섹시함을 가져야지 이렇진 않잖아.. 이게 예술과 상업의 미묘한 경계고 되게 다른건데 저 사진집 자체가 일부로 그걸 섞어서 만든거라고.....

소년들에 대한 객체성과 동시에 쟤를 만질 수 있고 이런 느낌이 혼재하는거고 특정 연령대 미성년자를 다 벗기고 심지어 성기까지 노출시키면서 찍을 사진이고 예술인가??


글고 데이비드 호크니 관련 반박 올까봐 미리 또 댓글 다는데 데이비드 호크니는 같은 예술작품인데 왜 음심이 드는 그림을 그렸냐? 니가 위에서 말한 예술의 객체성이랑 안 맞지 않냐 이럴텐데....... 데이비드 호크니는 성인이고요. 엄청 성인이고요. 작가 본인의 섹슈얼리티를 투영한거고요. 사셨던 동네도 캘리포니아에요. 그 당시 성소수자에게 가장 자유롭고 열렸던 도시에서 작업하시면서 본인의 성 정체성에 대해 긍정하고 성적 욕망을 아주 승화시킨거고요......... 미술작가중에 또 게이인거 밝히고 어쩌고 작업한 사람 많은데... 그 성적 어떤 대상은 다 성인이거나 자기 성인 애인이거나.. 그렇고 그 사람의 이미지를 가져왔지, 절케 사진으로 어떤식으로 투영해서 안 박았음.
저 사진 어쩌고 쉴드칠거면 진짜 알프레드 스티글리츠가 울고 가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 사람이 저런 식의 댓글을 굳이 단 이유가 저 사진집은 아주 위험하기 때문임.

2차 성징이 안 된 소년, 아이들, 남자애, 누드, 어른들은 완전히 배제된 세계관. 순수하고 아름다운 유년시절, 소년들만이 느낄 수 있는 감성을 표방하는데 그걸 찍은 건 '성인남자'임.

이게 위험한 거임.

쉽게 말해서 10대의 감성을 추억하며 떠올려서 찍는다 이러는데.....ㅋ 이미 찍는 사람은 성인이고요.
나이 엄청 먹었고요. 그 감성을 살릴 수 있나?ㅋㅋㅋㅋㅋ 
25살 먹어서 중학교 고등학교 교복 입고 10대 느낌 살려볼게요하고 십대때 다녔던 떡볶이집 가보면 십대 됌?
안됌.


하지만 이 사진집은 계속 순수함, 십대소년들, 이런 걸 강조함.

애초에 불가능한거임.
그리고 이게 순수하고 십대 소년의 시기에 있던 사람들을 찍었다면 이걸 왜 '그 시절을 추억하는' 어른이 보겠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너무 늦게 자서 졸려서 논지가 계속 꼬이는데..
저 리플러가 강조하고 싶은 건 이거임.


1) 성인이 '소년시절'을 추억한다고 해놓고 소년들을 찍은 거다.
2) 자꾸 예술의 영역에서 얘기하려고 하는데 이 책은 상업적인 면과 예술적인 면, 비상업적인 면이 아주 교묘하게 섞여있다.
3) 만약 이런 똑같은 작업을 여자아이들 대상으로 찍었다면 다들 가만히 있었겠냐?
  • tory_1 2019.01.29 08:49
    저 책이 예술이라면 그라비아도 예술이라고 우겨도 될거같음....
  • tory_2 2019.01.29 08:59
    이 책을 선물하기까지 했다며 진짜 말도 안나옴.......
  • tory_3 2019.01.29 09:00
    이걸 애한테 준것까지 진짜 크리피 정점
  • tory_4 2019.01.29 09: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18 20:43:14)
  • tory_5 2019.01.29 10:01
    4톨 댓글 보고 구글에 wilhelm von gloeden 검색해봤는데.... 어떻게 봐도 성인이 아닌 만10~15세 정도로 보이는 소년들이네... 사진 수위도 너무 높고.... 분위기 자체가 기괴해서 깜짝 놀람...
  • tory_6 2019.01.29 11:49
    예술의 이름을 빌려서 저러는거 진짜 치졸하고 역겹다 보는 사람한테 미와 감동을 주는게 예술이지 ㅅㅂ 얼핏봐도 내가다 수치스럽고 죄책감 들더만 그게 예술임? 저게 무슨 소년들의 순수한모습이야 내가 소년이었으면 존나기분나빴을듯 옷다벗고 엉덩이내놓고 팬티입고 그러고 있는게 뭔 순수한 모습임 진짜 저런걸 예술이라고 포장하고 눈속임하려는 사람들 너무 역겹고 비겁하고 싫다
  • tory_7 2019.01.29 12: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7 12:28:50)
  • tory_8 2019.01.30 0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2 00:03:15)
  • tory_9 2019.01.30 21:14
    이거 그냥 그라비아랑 다를게 1도없던데?심지어 그라비아보다 더벗겼음..ㅋㅋㅋㅋㅋ제발 멀쩡한 사진집인척 하지좀 말어라.
  • tory_10 2019.01.31 01:45
    이게 용인된다면 그라비아는 어린아이들도 봐도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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