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안녕!

나는 다둥이를 낳아서 키우는 육아톨이야

이젠 엄청 커서 말할 만큼 컸는데

요즘 들어 자꾸 후회가 되서


내몸 축나느니 돈을 쓰자 주의이지만

사정상 1년동안 친정에서 아이들을 키우게 되어

될수있으면 돈을 쓰지말고 몸으로 커버하자 라는 엄마의 철학에 따라갈 수 밖에 없었어

근검절약의 대명사 우리엄마..ㅜㅜ


그래서 아기 침대를 안산걸 엄청 후회해

사거나 빌리거나 중고로 사거나 어떠한 형태이든 아기 침대는 추천해


애를 바닥에 내렸다 올렸다

기저귀 갈때 눞히고 하는것도 하루에 한두번이지..

1년 지나고 나왔는데 엄마 무릎 수술 하셨어

ㅠㅠㅠㅠㅠㅠ


사용기간이 짧다고 하지만

엄마의 수술에 비하면 돈쓰는게 나은데

내가 우겨서라도 할껄 그랬어

친정은 좌식생활이라 침대가 없어서 더 앉았다 일어났다 했을 수도 있고


집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친정 엄마와 육아하는 톨은 나같은 후회하지 않길 부라며....


다들 지나고 나니 이건 살껄 그랬다 하는거 있니?
  • tory_1 2019.01.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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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1.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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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01.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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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1.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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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01.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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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1.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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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9.01.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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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9.01.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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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19.01.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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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19.01.20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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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 2019.01.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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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19.01.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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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6 2019.01.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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