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이번에 온천여행 가게 됐는데 쿠로가와에 가려고 하고있어!!
밑에 그림처럼 안내소-당일온천-숙박료칸 이렇게 위치가 되어있어
원래 계획은
1. 쿠로가와 안내소 코인라커에 캐리어를 넣어놓고
2. 당일온천 할곳에 가서 입욕하구
3. 다시 안내소로 돌아와서
4. 숙박할 료칸 송영버스를 탄다!
이 내용으로 숙박할 료칸에 송영신청하면서 물어보니
쿠로가와 안내소로 돌아가지말고 시간을 알려주면
당일온천하는 료칸으로 바로 송영을 오겠대 (그게 더 가까우니까)
그럼 캐리어같은 짐은 어떻게해야하나싶어서......
첨부터 코인라커에 안맡기구 당일온천으로 하러가야하면 혹시 당일온천하는손님 캐리어같은것도 맡아주니?
숙박손님도 아닌데 큰 짐까지 맡아줄까 싶어서...ㅠㅠ
온센메구리같이 당일온천 한 톨들은 카운터에 큰짐 맡겨본적 있니...?
대화가 안되니 전화해서 물어볼수도 없고 넘나 답답하다 ㅋㅋㅋ 도움부탁해!!!!!
료칸인데다 온천 입욕만 할거라서 좀 민폐인듯해서 ㅠㅠ.... 고마워
나는 료칸에서 첨에 버스 정류장에서 픽업 -> 안내소 데려다주고(난 걍 관광할 거라 안내소로 데려다 달라고 함. 근데 버스 정류장에서 넘 가까워서 민망..ㅋㅋㅋ) 자기가 짐 가지구 갔어. 그리고 안내소에서 다시 픽업해서 자기네 료칸으로 데리고 갔음! 이렇게 해줄 수 있는지 함 물어봐봐.
토리 댓글 보구 용기를 얻었다!! 조금 민망하지만 숙박하는 료칸에 혹시 두번 송영 가능한지 부탁해보려구! 진짜 고마워!!
ㅠㅠ 24인치 캐리어 * 2명이라....역시 어렵겠구나 안내소 들렀다가는걸로 해야겠어 고마워~
5, 6톨 받아~ 나는 쿠로카와소 예약했는데 카톡으로 연락해서 버스시간 알려드렸어 그러면 그 시간에 날 마중하러 나와주시고 짐만 료칸에 먼저 넣어주셔! 무거운 짐도 쑥쑥 다 들어주심...감사감사 ㅠㅠ
쿠로카와 대부분의 료칸이 이런 송영 서비스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음!
보통 호텔들은 이럴 경우 짐을 맡아주는데 료칸은 어떨 지 모르겠다 전화가 힘들면 료칸 이메일 주소에 메일 보내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