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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그릇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번 빙의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번쯤은 빙의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내가 널, 찾을 테니니 숨결,
틈이 나를 부를 때
잊지 않겠다너를 지켜보고
설레고우습게 살인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완전 하나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일도가 화평이에게....
ㅊㅊ: 손더게스트 갤
첫너가로 개사한거 뭐냐고ㅋㅋㅋㅋ
뭔데 찰떡?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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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그릇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번 빙의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번쯤은 빙의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내가 널, 찾을 테니니 숨결,
틈이 나를 부를 때
잊지 않겠다너를 지켜보고
설레고우습게 살인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완전 하나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일도가 화평이에게....
ㅊㅊ: 손더게스트 갤
첫너가로 개사한거 뭐냐고ㅋㅋㅋㅋ
뭔데 찰떡?ㅋㅋㅋㅋ
미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