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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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황품 갤)


방영 전부터 유명했던 장면으로 멋지게 당당하게 등장해서는
자기가 죽인 거라고 소리쳐놓고 어마마마가 폐하라고 해도 죄를 피해갈 순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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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버리시겠단 말씀입니까...?”
- 폐하가 먼저 나를 버렸습니다. …… 굳이 제 그림자를 벗어나겠다고 하시니 붙잡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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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기싸움에서 (당연히) 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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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졌다는 걸 알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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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한 방울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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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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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마마 마음 푸시고 제발 유라한테 아무 짓도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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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애처럼 꺼이꺼이 울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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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마마가 원하시는 게 뭡니까. 어마마마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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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원하던 말을 내뱉은 황제의 팔을 내려놓으니 표정이 묘하게 상처받은 표정ㅠㅠ (이건 내 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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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써니를 황후로 맞이하세요. 그리 하시겠습니까? 폐하?




여기서 궁금한 게 초반에 절 버리실 거냐는 대사가 혹시 이혁이 어릴 적에 버림 받은 적이 있던 건지 궁금해지더라... 아님 아들에게 집착하는 엄마여서 아들 입장에선 갑자기 저렇게 나오니 너무 놀란 건지...? 그렇다기엔 그 동안 반대한 것들이 많아 보였는데

유난히 엄마 앞에서 더욱 애가 되는데 그래서 나는 사약을 대접으로 마셨고... 저번에 면도씬도 그렇고 둘의 긴장감이 너무 좋아
  • tory_1 2018.11.29 02:44
    면도씬부터 저씬까지 엄마앞에선 유약하고 애샛기가 되는거 보면 어릴때 둘 사이에 무슨일 있었던거 백퍼같음ㅋㅋㅋㅋ 나도 저 씬 좋았어 황제가 엄마가 버린다니까 바로 무릎꿇고 애처럼 펑펑 우는거 보니까 좋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 2018.11.29 03:49

    인물소개였나 보니까 원래 태후가 더 똑똑한 황제 동생한테 집착했었는데 그 동생이 7년 전에 출국해서 잠적한 이후로 황제한테 대상이 옮겨간거 같더라 어렸을때는 관심을 못받다가 지금은 집착당하는거라 저런 반응 설득력있는듯ㅋㅋㅋㅋ

  • W 2018.11.29 08:05
    아 대박 그런 설정이 있구나
  • tory_9 2018.11.29 10: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1 14:37:40)
  • tory_3 2018.11.29 03: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9 04:34:44)
  • tory_4 2018.11.29 06:34
    예전에 동생한테만 관심가져서 섭섭했나 ㅎ
  • tory_5 2018.11.29 06:48
    용포입고 우는 폐하 존나좋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엄마밑에서 자라면 나라도 애정결핍으로 휘둘릴거같음ㅠㅠㅠㅠㅠㅠ
  • tory_7 2018.11.29 09:04

    드라마 안봐서 그런가 캡쳐만 봐서는 모자간이 아니라 부부사이같네

  • tory_8 2018.11.29 10:38

    뭔가 진짜 어렸을때부터 학습된 두려움이 잇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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