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ㄹ 때부터 달렸었는데 여주-남주 관계성이 너무 좋았음. 다른 여자나 남자가 생겨도 서로만큼은 절대 대체 불가.. 무슨 영혼의 반쪽? 쌍둥이? 그런 느낌
서로 쌍욕도 하고 친구처럼 남매처럼 지내는 불가분의 관계면서 집착도 알게모르게 엄청 심하고 이게 사랑인가? 하면서 본인들도 헷갈려하는 기묘한 관계. 얘네는 상대방한테 다른 애인이 생기든 결혼을 하든 신경을 안쓸거래. 왜냐면 그래봤자 서로의 관계에 있어선 변할게 없으니까. (얘네 애인이 들으면 정말 속 터질 소리)
얘네는 다른 사람 만나면 그 사람한테 민폐야.... 각자 다른 방향으로 미쳐돌아간 톱니인데 딱 맞물리는건 서로밖에 없는 그런 느낌?
관계성이랑 남주 미친놈 캐릭터도 참 좋았고 개그도 웃겼었는데 문제는 갈수록 점점 피폐가 되간다는 점과... 여주가 좀 많이...민폐였다는거. 여주가 굉장히 멍청하고 이기적으로 느껴졌었다는게 기억에 남는다... ㅜㅜ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소설 중 하나야...ㅎㅎㅎ
서로 쌍욕도 하고 친구처럼 남매처럼 지내는 불가분의 관계면서 집착도 알게모르게 엄청 심하고 이게 사랑인가? 하면서 본인들도 헷갈려하는 기묘한 관계. 얘네는 상대방한테 다른 애인이 생기든 결혼을 하든 신경을 안쓸거래. 왜냐면 그래봤자 서로의 관계에 있어선 변할게 없으니까. (얘네 애인이 들으면 정말 속 터질 소리)
얘네는 다른 사람 만나면 그 사람한테 민폐야.... 각자 다른 방향으로 미쳐돌아간 톱니인데 딱 맞물리는건 서로밖에 없는 그런 느낌?
관계성이랑 남주 미친놈 캐릭터도 참 좋았고 개그도 웃겼었는데 문제는 갈수록 점점 피폐가 되간다는 점과... 여주가 좀 많이...민폐였다는거. 여주가 굉장히 멍청하고 이기적으로 느껴졌었다는게 기억에 남는다... ㅜㅜ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소설 중 하나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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