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로설 얘기가 섞인 거라 카테를 기타로 함.
1.
ㄹㅁㄸㄲ라고 오래된 로설 연재 및 판매 사이트가 있음.
당시로는 로설 관련 가장 큰 사이트였던 걸로 기억함
ㄹㅁ자게에 작가 본인이 직접 "*출판사 사장님, 내 글 내려주세요"라며 글 올림.
인세 안주고 작가에게 알라지도 않고 이북으로 여기저기 돌린 경우로 기억함.
2.
표절작 출간한 출판사가 있었는데 이 문제 흐지부지하다가
작가들이 원고 안주겠다고 필명까고 직접 얘기함.
이런 경우 커다란 독자 커뮤 외에 로설 블로거까지 모두 동참해
작가 편 들어줌.
관련 출판사 불매하겠다고 인증하고.
벨의 특수성으로 얼굴, 이름 공개 못하겠다면
협회를 만들어서 협회 이름으로 불합리와 싸우던가.
독자가 알아서 눈치채고 뭘 해주는 것처럼 오해받을 필요없이.
대다수 벨 작가가 플랫폼에 비해 힘이 약한 건 사실일 거라고 생각해서 쓰는 글임.
그래 이걸 내가 모르겠니? 하는 작가들.
그럼 알면서 안 하는데 뭘 어쩌란 거야! 하는 독자들.
이런 무한 반복은 아무런 생산성이 없다고.
독자들이 냉정해서 섭섭할 수도 있고, 화가 날 수도 있겠지만.
도움이 필요할 땐 제대로 도움을 신청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기본적으로 장르판 독자들 냉정하지 않아.
작가들 부둥거리며 작품 즐기는 걸 행복으로 아는 독자들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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