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예전부터 카메라에 잡히면 깜짝깜짝 놀라곤 했더랬다...
~갓 데뷔한 신인 시절~
(화들짝)
옴마야아
(동공지진)(고개도 지진)
신인답게 카메라에 잡히면 어찌할지를 모르는 중
~15년도 초~
....!!!!와하하하!하하하~ㅎㅎㅎ~~!...(안 놀란 척)
??누가 보면 잡아먹는 줄
~15년도 말 데뷔 3년차~
(살짝 웃고서 마지막에 눈 꽈악 감는게 킬포)
그래도 그 사이에 카메라 좀 봤다구 고양이 앞에 놓여진 생쥐마냥 놀라진 않는다..그거에 의의를 두자
~16년 초 데뷔 4년차~
수줍..수줍...
여전히 길을 잃은
~16년도 말~
그의 동공...
그리고 작년,,
여유롭게 인사해주는 지민과 그 옆의
웅...
그리고 대망의 어제 있던 지니 시상식에서는??
https://twitter.com/taehyungsrarity/status/1059754859962892288
열심히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여전히 혼자 방황하는 외딴섬 민슈가씨(6년차, 카메라 낯가리기 현재진행중)
무대에선 곧잘 끼부리면서
무대 밑에만
내려오면
융기는 아직
카메라가 많이 부끄러..(@-ㅅ-@)(수줍)
윤기의 카메라 적응기를 응원해-ㅅ-!!
(사실 안 적응해도 돼..)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