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 한승연과 무용하는 신현수 둘다 이 드라마에서 정말 분위기 있다
그리고 잘어울려
대사는 담백하고 연출이 설레... 청춘시대의 볼펜선배와 예은언니가 이렇게 만날줄은 몰랐따..
채널A 장벽ㅠ 이해는 한다만, 채널A로 할거면 차라리 인터넷으로 풀지 그랬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