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빨백 쑥 훑어보다가 얘네 나오면 항상 아쉽더라.
누구에게든 강압적이고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이자나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비를 맞겠다고 공언하고
https://img.dmitory.com/img/201810/Prs/asG/PrsasGLoyYiA2owaK4yc2.jpg
수도에서 저 멀리 눈 오는 북쪽 지방까지 몸소 내려가서 만나는 상대
https://img.dmitory.com/img/201810/6Dm/lJK/6DmlJKqHfigOQiqWcIC8QA.jpg
이거 만나러 가는 거 맞지?ㅋㅋ 저 웃음 가득한 입가 보면 이자나 엄청 기대하는 거 아니냐ㅋㅋ
알고 보면 저 머리카락에 가려진 얼굴 보면 막 신나서 열라 싱글벙글하고 있는거 아닐까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810/5wh/Qay/5whQayvoiY606oaqmWKQCC.jpg
드디어 얼굴 나와서 이자나와 투샷...은 아닌 같은 공간에 있는 장면 나왔는데
이 하키란 분 그냥 자기 오빠한테 천연덕스럽게 굴고 이자나랑은 암껏도 없꼬.......
https://img.dmitory.com/img/201810/6FW/lGf/6FWlGfRizoQmAMuA04yqW0.jpg
이자나가 지긋이 쳐다본다 해야할지 째려본다 해야할지 노려본다 해야할지ㅋㅋㅋㅋ
딱 자기랑 자기 오빠랑 이자나 전하 셋만 있는 공간에서 전하께서 떠나신다는데... 한 왕국의 왕자전하께서 떠나신다면서 저렇게 뜨거운 눈빛을 보내는데 딴 곳만 쳐다보는 하키란 분도 성격 뭔가 좀 있으신듯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810/287/qzA/287qzA5sK0kU88YmGyMW0A.jpg
리리아스 총괄 오빠랑, 왕국의 제1 왕자가 성가시고 귀찮다고 산뜻하게 말해버리는 겁도 없는 분.
https://img.dmitory.com/img/201810/7m9/07O/7m907OnknEA2GSKU0wiKmy.jpg
근데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하키가 이자나의 짝이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었는데....
하키라는 분이 이자나가 왕으로 즉위하는 대관식에 뜬금없이 나타나지 뭐니.
https://img.dmitory.com/img/201810/4QJ/c2M/4QJc2MBhb2gY2GqEEG0gQ0.jpg
그것도 영문도 모르는 듯 불려서 왔다고?!ㅋㅋㅋㅋ
그러더니 이자나는 하키한테 자기 어머니인 선왕과 자기 동생 왕자랑 함께 국민들 앞에 나가자고 하고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810/3AZ/SAd/3AZSAdinW8y8mWUwi8i6us.jpg
https://img.dmitory.com/img/201810/3Ma/i0u/3Mai0u5PTkau6waEweoAkA.jpg
Aㅏ...... 가족 소개구나.
이 분이 그 ‘비’구나.......
작가님 과정 왜 빼셨어요..... 아주 자세하게 필요한데.
https://img.dmitory.com/img/201810/5LU/Kef/5LUKefjQ3Ks04EEQGo6y64.jpg
하키랑 결혼약속은 미리 했겠지만ㅋㅋ 하키 영문도 모르고 국민들 앞에 내보내기 위해 불려진거ㅋㅋ 이자나 너무하다 싶은데 뭔가 딱 안하무인 이자나다운 행동이라 뭔가 좋은ㅋㅋㅋㅋ
자기가 국왕으로 즉위 하자마자 자기 비를 소개하는데ㅋㅋ 이자나 국왕폐하 하키가 자기 마누라라고 전국민에게 왜 이렇게 다급히 알리는거야ㅋㅋ 자랑하고 싶었나?
https://img.dmitory.com/img/201810/3I5/qqs/3I5qqscuZamSM0s4YagUk0.jpg
Aㅏ.... 망상력 폭발하는게..
하키가 이자나 머리 짧았던 거 한번뿐이라는 거 알았다는게 왠지 둘이 오래 알았던 사이 같고ㅋㅋ
그건 ‘하키’의 취향인가? 하는데 ‘너’의 취향이라고 안하고 하키라고 이름으로 부르는 거 뭔가 마음에 들고ㅋㅋㅋㅋ
우측하단에서 잠깐 뚱하고 퉁명스럽게 쳐다보는 거 뭔가 하키가 취향 비밀입네 뭐네 하니까 취향문제로 심기 불편해진게 아닌가 싶고ㅋㅋ
그러다 적응하라는 거 넘나 이자나 성격 그대로고 그렇더라..
아, 그리고 얘네 얘기는 이걸로 끝입니다...............
왠지 지 잘나고 강압적인 면이 있는 이자나가 엉뚱한 성격인 하키를 근엄한척, 아닌척하면서 쫓아다녔을 것 같은데.. (‘하키가 보고 있는 책이 뭐지?’ 하면서 말 걸고, ‘학문가에 별 소동은 없나’ 이러면서 기웃대고...)
이 둘은 빨백에서는 여지껏 없었던 안하무인남주가 이끌어가는 순정클리쉐 관계성이라 넘나 끌리는 거 아니겠니.
이걸 번외로도 안그리시다니 작가님 바버...
누구에게든 강압적이고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이자나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비를 맞겠다고 공언하고
https://img.dmitory.com/img/201810/Prs/asG/PrsasGLoyYiA2owaK4yc2.jpg
수도에서 저 멀리 눈 오는 북쪽 지방까지 몸소 내려가서 만나는 상대
https://img.dmitory.com/img/201810/6Dm/lJK/6DmlJKqHfigOQiqWcIC8QA.jpg
이거 만나러 가는 거 맞지?ㅋㅋ 저 웃음 가득한 입가 보면 이자나 엄청 기대하는 거 아니냐ㅋㅋ
알고 보면 저 머리카락에 가려진 얼굴 보면 막 신나서 열라 싱글벙글하고 있는거 아닐까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810/5wh/Qay/5whQayvoiY606oaqmWKQCC.jpg
드디어 얼굴 나와서 이자나와 투샷...은 아닌 같은 공간에 있는 장면 나왔는데
이 하키란 분 그냥 자기 오빠한테 천연덕스럽게 굴고 이자나랑은 암껏도 없꼬.......
https://img.dmitory.com/img/201810/6FW/lGf/6FWlGfRizoQmAMuA04yqW0.jpg
이자나가 지긋이 쳐다본다 해야할지 째려본다 해야할지 노려본다 해야할지ㅋㅋㅋㅋ
딱 자기랑 자기 오빠랑 이자나 전하 셋만 있는 공간에서 전하께서 떠나신다는데... 한 왕국의 왕자전하께서 떠나신다면서 저렇게 뜨거운 눈빛을 보내는데 딴 곳만 쳐다보는 하키란 분도 성격 뭔가 좀 있으신듯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810/287/qzA/287qzA5sK0kU88YmGyMW0A.jpg
리리아스 총괄 오빠랑, 왕국의 제1 왕자가 성가시고 귀찮다고 산뜻하게 말해버리는 겁도 없는 분.
https://img.dmitory.com/img/201810/7m9/07O/7m907OnknEA2GSKU0wiKmy.jpg
근데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하키가 이자나의 짝이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었는데....
하키라는 분이 이자나가 왕으로 즉위하는 대관식에 뜬금없이 나타나지 뭐니.
https://img.dmitory.com/img/201810/4QJ/c2M/4QJc2MBhb2gY2GqEEG0gQ0.jpg
그것도 영문도 모르는 듯 불려서 왔다고?!ㅋㅋㅋㅋ
그러더니 이자나는 하키한테 자기 어머니인 선왕과 자기 동생 왕자랑 함께 국민들 앞에 나가자고 하고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810/3AZ/SAd/3AZSAdinW8y8mWUwi8i6us.jpg
https://img.dmitory.com/img/201810/3Ma/i0u/3Mai0u5PTkau6waEweoAkA.jpg
Aㅏ...... 가족 소개구나.
이 분이 그 ‘비’구나.......
작가님 과정 왜 빼셨어요..... 아주 자세하게 필요한데.
https://img.dmitory.com/img/201810/5LU/Kef/5LUKefjQ3Ks04EEQGo6y64.jpg
하키랑 결혼약속은 미리 했겠지만ㅋㅋ 하키 영문도 모르고 국민들 앞에 내보내기 위해 불려진거ㅋㅋ 이자나 너무하다 싶은데 뭔가 딱 안하무인 이자나다운 행동이라 뭔가 좋은ㅋㅋㅋㅋ
자기가 국왕으로 즉위 하자마자 자기 비를 소개하는데ㅋㅋ 이자나 국왕폐하 하키가 자기 마누라라고 전국민에게 왜 이렇게 다급히 알리는거야ㅋㅋ 자랑하고 싶었나?
https://img.dmitory.com/img/201810/3I5/qqs/3I5qqscuZamSM0s4YagUk0.jpg
Aㅏ.... 망상력 폭발하는게..
하키가 이자나 머리 짧았던 거 한번뿐이라는 거 알았다는게 왠지 둘이 오래 알았던 사이 같고ㅋㅋ
그건 ‘하키’의 취향인가? 하는데 ‘너’의 취향이라고 안하고 하키라고 이름으로 부르는 거 뭔가 마음에 들고ㅋㅋㅋㅋ
우측하단에서 잠깐 뚱하고 퉁명스럽게 쳐다보는 거 뭔가 하키가 취향 비밀입네 뭐네 하니까 취향문제로 심기 불편해진게 아닌가 싶고ㅋㅋ
그러다 적응하라는 거 넘나 이자나 성격 그대로고 그렇더라..
아, 그리고 얘네 얘기는 이걸로 끝입니다...............
왠지 지 잘나고 강압적인 면이 있는 이자나가 엉뚱한 성격인 하키를 근엄한척, 아닌척하면서 쫓아다녔을 것 같은데.. (‘하키가 보고 있는 책이 뭐지?’ 하면서 말 걸고, ‘학문가에 별 소동은 없나’ 이러면서 기웃대고...)
이 둘은 빨백에서는 여지껏 없었던 안하무인남주가 이끌어가는 순정클리쉐 관계성이라 넘나 끌리는 거 아니겠니.
이걸 번외로도 안그리시다니 작가님 바버...
아니.......?? ㅋㅋ지금 중반 읽는중이라 (더있으면 얘네 얘기도 풀리겠지??너무 궁금하다!!)<-요러고있었는데.... 이걸로 끝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궁금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