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아...
드디어 10년간 핑크꽃무늬 벽지였던 방에 새로 도배를 할 수 있게 됐는데
아빠가 사온 벽지가 이런 모양인거야...
종이벽지고... 사진 왜이렇게 어둡지? 색깔은 화이트!!!!!!!!!!!! 야 완전백색 백색노트북색깔 왠지 빤딱빤딱하고...
나는 저렇게 올록볼록한거 없이 아이보리색 깔끔한 벽지로 할라고 했는데 이게 무슨일이람˃̣̣̣̣̣̣︿˂̣̣̣̣̣̣
아빠는 칠하고 나면 깔끔한 흰색 벽지라고 그냥 하라는데
난 그동안 벽지가 너무 스트레스여서ㅠㅠ이번껀 제대로 하고싶어..
근데 자꾸 괜찮다 괜찮다 소리 들으니까 진짜 괜찮나??? 싶네
그래서 꾸방톨들 조언을 듣고싶어서 왔어
1. 저렇게 올록볼록한 벽지 괜찮을지
2. 화이트!!!!! 라고 외치는 색깔 괜찮을지
방꾸미기 좋아하는 톨들아 도움부탁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