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조세호+일반인 조합이라니...
뻔하다 뻔해 했는데 뻔한데 재밌음 ㅠㅠ
소소잼이 있는거같아
게다가 100만원을 준다는 획기적인 아이템이 좋다ㅋㅋㅋㅋㅋㅋ
일반인들도 티비욕심있는사람 많아서ㅋㅋㅋ 나같은애나 인터뷰 피해다니지ㅋㅋ 하고싶어하는 재치꾼들 많아서 재밌더라 신기하고
아무래도 패널도 2명뿐에다 스튜디오값도 없으니 제작비가 별로 안드는지 아님 돈많은 설탕공장이라 그런지 상금도 1억이나 준비해두고ㅋㅋㅋㅋㅋㅋ
비슷한 부류의 한끼줍쇼도 재미는 있지만 좀 결이 다른거같아서 괜찮은 것 같아ㅋㅋㅋㅋㅋ 얻어먹는것과 상금을 주는것의 차이랄까...
조세호도 좀 놀리기 재밌는 스타일이고ㅋㅋ 유재석이 편해하는게 넘 보여
암튼 유재석은 유재석이다 싶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 프로그램 정말 좋은 게, 유재석이랑 조세호가 고른 낯선 사람들이 짧은 시간이나마 주인공이 되잖아.여태 우리는 항상 시청자 입장에 얼굴도 이름도 모르고 스쳐 지나가는 평범한 시민들이었는데 말이야. 내 주위에도 있을 것 같은 사람들이 가진 이야기가 얼마나 다양하고 다채로운지! 볼수록 즐거워. 이 평범한 이야기가 되도록 오래오래 계속되었으면 해.ㅎㅎㅎ 더구나 유재석은 누구보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엠씨잖아. 토리 말대로 본인도 편하고 즐거워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 정말 유재석은 유재석, 이 프로그램에 제격이라고 생각해. ㅎㅎㅎ
나 이번 편이 아직 못 보고 저번주꺼 봤는데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넬 미용실 ㅋㅋㅋㅋㅋ카페 베네 엔딩 ㅋㅋㅋ'안해'에서 숨 넘어가게 웃음 눈물 질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 인텁도 넘 웃겼어. 이 프로그램 유느랑 조세호 합이 정말 제대루 같아. 조세호가 아이돌로 보여. 넘 귀여움 > <
점점 재밌어지는 것 같아. 너무 좋아. 시민들도 의외의 포인트에서 웃긴 분들 많더라 ㅋㅋ
무해한 프로그램 ㅠㅠ 공감...
소소하게 힐링이야 ㅋㅋㅋㅋ 소소하게 웃김ㅋㅋㅋ
유느가 세호한테 자기야라고 부르는거 너무웃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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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예능 넘좋아. 유재석세호조합도 웃기고 연예인게스트없어서 오히려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