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두번정도 여행 갔었는데 보통 신주쿠 오모테산도 이렇게 놀고
숙소도 그근방 잡아서 지냈는데
11월에 공연보러가서 도쿄돔을 가는데
숙소는 롯본기를 잡으려고 하거든 가고싶었던 호텔이 있어서 ㅠㅠㅠ
근데 도쿄에는 신주쿠쪽 그근방 아니면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감이 안오는데
서울 아침비행기 타고 나리타(오전11시)에서 롯본기(숙소) 갔다가 도쿄돔 공연(5시) 이런 루트인데
롯본기에 숙소 잡는게 너무 무리인지
구글로 지도 봤을때는 롯본기에서 도쿄돔까지는 3-40분정도라고 뜨는데
이 루트가 무난할까
숙소를 좀 무리해서 롯본기 잡긴 한건데
도쿄 가도 긴자나 롯본기 쪽 한번도 안가봐서 함 물어봐!!
그럴까 생각도 했는데 2박이라서 숙소 옮겨 다니는것도 번거롭고 롯본기에서 가고싶은 호텔이 있어가지고ㅜㅜㅜ
좀 무리를 할까 했어가지구 ㅠㅠㅠ
근데 나리타에서 천엔버스 타고 긴자에 내려서 롯폰기 가서 호텔 짐 맡기고 도쿄돔 가는거면 괜찮지 않을까?
지금 구글에서 찍어보니까 도보 포함 30분정도라는데! (롯폰기-도쿄돔) 아니면 정 불안하면 롯폰기에서 도쿄돔 갈때 히비야까지 가서 환승한다는데 긴자에서 버스 내려서 히비야역 근처에 코인락커에 짐 맡기고 도쿄돔으로 바로 가도 괜찮지 않을까?
2222222222222222222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닌데,
오 그렇게 무리는 아니구나!
천엔버스 생각안하고 넥슨만 생각했는데 이번에 가서 도전 해봐야겠다!!!
알려줘서 고마워 ㅠㅠㅠ 긴자쪽은 한번도 안가서 전혀 감이 안왔거든!!!
그 공연하는 날은 그 근처에 숙소 하루만 잡는건 어떨까? 공연끝나면 피곤하고 그냥 가까운데가 좋을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