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가 오스카 외국어 영화상 멕시코 출품작으로 선정됐는데

넷플릭스 작품이라는게 장벽으로 작용하지만 않는다면

작품상에도 올라갈듯 ....

외국어영화상은 이렇게 지나치게 주목받는 작품들이 뜬금없이 후보지명도 탈락하거나, 딴 상은 받으면서 외국어영화상만 못받아가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어떨지 궁금하네 ㅋㅋㅋㅋ

작품상에 후보에 올라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수상 1-2순위 예측 작품인데 ㅋㅋㅋㅋ
근데 외국어영화상 부문으로 출품되서 만약에 이게 외국어영화상 타면 작품상은 다른 영화가 유리하고 또 쿠아론은 작품상 없이 감독상만 받게 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 나오더라..

그러게 외국어영화상이 문제가 아니라 작품상을 노릴 수 있는 작품인데 어떻게 될려나.. 예전에 알모도바르 내 어머니의 모든것 이었나? 그거 외국어 영화상 받았을 때 난 그게 작품상까지 넘볼 수 있다 봤는데 아쉬웠어..

넷플 작품이라 작품상은 안줄거 같아

넷플이라 어찌 될지 모름

작품상도 유력하긴 한데 넷플작품이라는게 제일 발목 잡을듯 영화계-넷플 불편한것도 그렇고 영화시상식이라는 상징성상 회원들이 굳이 투표 안하려고 할지도? 

평은 어마어마하던데 넷플...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