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유리랑은 왜 또 치고박고 싸우고 어? 연고는 왜 또 거기에서 나와........
눈치 요만큼도 없는 놈들아 너네 쌍방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도 고구마 쳐잡수셨는데 오늘도 먹었다 얹힌다
교실에서 풀릴 거라고 기대했던 내가 바보 똥멍청이지
근데 왜 최악의 날이 최후의 날로 막을 내린다는 독백이 있는거지?
곧 완결인데 다 풀 수 있을까 이대로 쌍방짝사랑으로 마무리되는 건 아니겠지?? 걱정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르겠다 해피엔딩이겠지?
2부에서는 유리랑 쌤 얘기 나올 거 같아서 1부 안에 요한무경 얘기 다 마무리되야할텐데
꽁냥마무리 부탁드립니다....부탁드려요..
진짜 난 마음확인만으론 만족할 수 없다 최소 뽀뽀는 해야하는데ㅠㅠ2부에서 뒷배경으로 꽁냥씬 좀 나오려나...?? 염장지르면서 유리 화나게 하는 용으로..??
연고 나올때 현실 울컥... 유리랑 그렇게 된 것도 울컥인데 진짜ㅠ
최후의 날=안사귄 최후의 날=오늘부터1일 뿐이다.. 믿는다 요한아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렇게 행복회로 돌리는중이다...진짜 연고 나올 때 울컥함ㅠㅠㅠㅠㅠㅠ진짜 그게 왜 지금 여기에서 나와 하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짝사랑 끝내겠다고 다짐하는건가..? 아님 다음날에 바로 마음 확인하고 꽁냥꽁냥 들어가는건가..? 도대체 뭘까ㅠㅠㅠㅠㅠㅠ작가님 감정표현 너무 잘하셔서 맨날 울컥하면서 본다ㅠㅠ
아 내 기억도 좀 흐릿흐릿하지만....무경이가 배에 화상입었을 때 요한이가 연고를 줌->나중에 무경이가 카페에서 준서한테 그 연고를 발라줌->...그 후에 빌려줬나..??
이거 요한이가 무경이 다쳐서(아마 뜨거운 물? 커피? 엎질러서) 사다준건데 무경이가 또 준서 다쳐서 준서한테 준 그 연고야 ㅠ 오해할만 함...ㅠㅠ
이렇게 냅두면 고구마 답답이 둘이서 서로 짝사랑만 하다가 끝날게 뻔하기 때문에 유리가 딱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았어
아마 화해하면서 무경이랑 요한이 관계가 풀리는거 도와주지 않을까 생각해 봄
하...너네들 넘 찌통이야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리가 제발 언질을 줬으면 좋겠다....쌍방이라는 것을...툭 하고 던져주라...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리 맞아...! 나도 너무 살벌해서 깜짝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