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ㄷㅇㅋㅍ
222 부럽.... ㅋㅋㅋ
우리 때는 학원을 다니더라도 밥은 집에서 먹고 다녔는데 요새는 애들 다 밖에서 사먹으니까 저정도 필요할 듯...ㅜ 오히려 나이들수록 용돈 많이 줄어들걸..? 고등학교 애들 놀러다닐 시간도 없고, 야자하니까 석식 먹고 이러면 학원비/교재 말고는 사실 용돈은 쓸게 없지 않나....
나 고딩떄도 한달용돈 4만원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한달에 2만원씩 5개월모아서 지갑샀다고,,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 친구들 다 먹는데 빠질 수도 없고.. 그런 면에서 이해는 됨
헐... 우리랑 진짜 많이 달라졌구나..... 우리는 학원간다고 야자 째는거 못하게 했는데...
일단 차비부터가 내때(92) 초중딩까지 왕복 600원이라 600원 쓰고 하루용돈 2천원중 1400원 과자샀으니까...근데 일단 요즘 왕복 3~4천원이잖아... 나는 용돈 다른비용 별개였고
나 대학생 때 용돈 20만이었는데 교통비, 밥값, 유흥비 포함이었어. 지금이랑 물가 많이 다르긴 한데 돈 많이 드는구나.
나도... 근데 그때도 이렇게 사니까 진짜 할 수 있는게 없었어;;;
글킨 해ㅋㅋㅋㅋ 밥은 학교서 먹거나 굶거나 하고 간식 안 사먹고 주말에만 놀러다녔엌ㅋㅋㅋ
요즘은 야자가 강제가 아니라 학원가는애들은 밥사먹고가야해서..........ㅠㅠㅠㅠㅠㅠㅠ
아......식비나 야식 카페 포함이라 생각하니.. 요즘 외식 물가 넘 비싸니까 ㅠ
요즘은 학원 아닌 곳에서 공부해도 스터디카페 이런데가잖아..ㅠㅠ
맨날 저녁을 사먹으니까...어쩔 수 없긴 하겠더라
저녁 사먹고 편의점에서 군것질 좀 하면 하루에 1~2만원 그냥 깨지니까, 밥값만 한달에 30~60 나가는거임
여기에 주말에 친구들이랑 논다?? 그러면 더 깨지지...애들이라고 할인되는건 교통비뿐임ㅠ
대학생때 50으로 월세 공과금 교재비 식비 다 끝냈었는데... 물가도 올랐지만 씀씀이도 진짜 커졌다...
나는 고등학교때 월요일마다 엄마가 만원씩 준게 용돈이었지 그래서 한달 4~5만원 정도였던듯
물론 점심, 석식 학교에서 먹고..매점 간식 하루에 한 두 개, 학원에서 간식 먹어봤자 꼬치어묵 이라고 하나? 꼬지 색깔별로 100, 200, 300원하는 어묵을 천원어치 이내로 사먹는게 전부였어 ㅋㅋㅋ 버스카드는 엄마가 충전해주셨구.. 확실히 요즘이랑 엄청나게 다르네....
진짜 50만원이야???? 진짜러...? 근데 교통비나 식비 이런거 다 포함이면.. 그정도 필요하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