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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ㄷㅋ
어린 연기자들 모두 연기가 어색했는데 그게 뭐랄까 더 날것이라 진짜 같았음 ㅎㅎ
발연기의 향연이었지만 ㅋㅋㅋㅋ 다 너무 좋았어
이 배우들이 아니었으면 이 느낌 아니었을것 같아 오히려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아름다웠다는 아이러니
연기가 어색한 것 까지 어울렸던 ㅋㅋ
솔직히 연기 못해서 더 풋풋하고 좋았어 ㅋㅋㅋ
333 연기는 못했는데 안거슬리고 몰입감을 자아냈어....ㅋㅋㅋㅋㅋㅋㅋㅋ
555
이 드라마 미술이랑 OST가 너무 좋았어 그래서 완전 연기초보인 배우들의 앙상블까지 뭔가 순정만화의 풋풋함으로 봐줄수 있게 만듦
이 감성을 가져올게 아니면 리메이크가 이전처럼 흥할까 싶음.. 이때 진짜 미술팀과 음악이 열일했는데
연기 뚝딱거리는데도 귀엽고 드라마랑 어울림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바닷가 씬은 레전드다 ㅠㅠ
영상미랑 미술 최고야 궁
만화 드라마화 한 것중에 궁이 최고임 이만한 게 없다..드라마화 한댔을 때 기대+우려 많았는데 이만큼 뽑아낸 게 대단함
너무 뚝딱거려서 보기 힘들던데 진짜 예쁘더라 ㅠㅠ
두 번 봤는데 갑자기 또 보고싶어진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