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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3 08:06
    울 엄빠도 그래서 귀농이 꿈이었는데
    내가 뜯어 말려서 아주 촌으로 안가고 비슷하게 계속 서울 살다가 내려간 사람들 모인 곳으로 갔어
    생활수준도 비슷하고 세컨 하우스도 섞여있어서 조용해
  • tory_2 2024.05.13 08:10
    연고없는지역 가지말란말이 그냥하는말이 아니구나...
  • tory_13 2024.05.13 09:31

    연고있어도 당함. 머슴으로 알걸 젊은 사람이면...

  • tory_3 2024.05.13 08: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0 13:29:59)
  • tory_4 2024.05.13 08:19

    저기 내용에 나와있는데...주민들은 단 10원도 안내고 외지에서 귀촌한 사람에게만 뜯어낸대

  • tory_5 2024.05.13 08: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24 12:59:27)
  • tory_3 2024.05.13 08: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0 13:30:06)
  • tory_6 2024.05.13 08:22
    @3

    전혀 하나도 안 냈을지도 모르는거지.

  • tory_7 2024.05.13 08:26
    @6

    물끌어오고 길까는거 쉽지 않대~

  • tory_6 2024.05.13 08:27
    @7

    그렇게 해서 물을 쓰고 길을 쓰니까 자기네가 이미 오랫동안 그 혜택을 누리고 있는 거잖아.

    그 뒤에 이사온 사람에게 돈 뜯어내는 건 갈취지.

  • tory_8 2024.05.13 08:33
    @6 상하수도 시설 깔린지 50년 안됐을텐데 우리 시골도 한 30년전에 깔렸던거 같아 어릴 땐 지하수 썼거든
    도로, 상하수도 다 돈들여서 처리함

    년12만원이면 괜찮은데 울 부모님 원주민인데 집안행사있으면 마을 지원금 냄... 개인적으로 환갑칠순팔순에도 백씩냄... 그 외에도 매년 크고작게 냄
  • tory_11 2024.05.13 09: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3 09:33:12)
  • tory_14 2024.05.13 09: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3 11:42:14)
  • tory_6 2024.05.13 08:22

    난 저런 거 이해 못해.

  • tory_9 2024.05.13 08:35
    우리 아빠도 땅사서 귀촌하는 게 꿈이라는데 저런 상황 겪을 거 분명해서 걱정됨ㅠㅠ
  • tory_10 2024.05.13 09:22

    울 아버님도 20년 넘게 장사 하시다가 주택 사서 들어가셨는데 ㅋㅋㅋㅋ 텃세 장난 아님... 

    그래도 아버님은 거기서 계속 장사 했음 + 거래처들은 거기서 사는 분들 계심 이래서 마을 이장이랑 친한 곳 들어가서 취미생활 하고 

    주변에 술도 선물 하시고 해서 그나마 나은 편

    측정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집, 뒷집 할 거 없이 다 본인들 땅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좋게좋게 끝내자고 자투리 땅 드림

    완전 시골도 아니고 경기도인데도 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2 2024.05.13 09:27
    요즘 마을 인구 줄어든다고 집 리모델링해서 공짜로 내주고 외지인 들어오라는 마을도 많다던데 저런데는 마을 소멸위기라도 괜찮나봐? 이미 젊은 사람은 1도없을거같고 죄다 노인일텐데..
  • tory_8 2024.05.13 10:26
    저기 화면에 나온 곳은 남해다랭이마을이라 관광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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