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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
저 편지 주면서 아빠가 바뀌길 바랐을 어린 딸이 가엾다
명언이네
어린 딸이 편지까지 쓰면서 부탁하고 답장해달라 편지지까지 넣어줘도 답장 한글자 안써놓고
그걸 계속 가지고 있던게 황당하네 미안해서 가지고 있던 것도 아닐 것 같음
그나마 혼자 살기라도 해서 다행이네 아니면 다른 가족이 도망쳐서 못 찾는 곳으로 갔을 수도 있고
요새 하도 안전이별에 이혼 소송 중에 아내 죽이고 자식까지 죽이는 기사를 봤더니 이런 걸 봐도 기준이 계속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