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ㄷㅋ
"내가 태어난 게 불행의 시작이었다.. 나도 안다"
엄마아빠의 불행이 자기 탓이라고 생각해서 마음을 닫고 사는 14살 이나 (생일 초를 불면서도 눈가가 떨림ㅠ)
학교에서도 못 어울리고 외톨이로 지내는데
타인의 마음을 보는 게 무서워서 (집안 내력=초능력 설정) 눈을 가리고 다니던 이나에게 여주가 이런 말을 해주며 눈썹을 다듬어줌
다음날 처음으로 친구의 관심을 받은 이나의 안경이 벗겨져 버리고.. 그냥 투명인간으로 살걸 후회하는 순간
평소 호감을 가지던 같은 반 남학생 준우와 눈이 마주치며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됨
"예쁘다"
https://twitter.com/lovethisdrama_/status/1789302914529513916
중딩로맨스가 이렇게 설레도 되는 건지🤦♀️
준우는 그리고 예전부터 반 친구들이 이나 같은 반인지도 모를때 쟤 우리반 애잖아 라고 말하는 유일한 애...
https://twitter.com/_780312_/status/1789310546711605706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4회 예고편도 난리남🤦♀️🤦♀️
아마 10년 후부터 드덕들이 재회하라고 울부짖으면서 계속 소환될 드라마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