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나 시를 이해할 수 없는 감수성 0인 인간이었는데

개 때문에 5년간 공기 좋고 물 좋은 풀 꽃 뿜뿜인 곳 찾아다니니까 감수성 높아짐
별 반짝이는 하늘 보고 또 보는 인간 됨
들꽃만 봐도 웃고 사진 찍고...

곧 꽃이 아름답다는 이유로 눈물도 흘릴 수 있을 것 같음

오늘은 아침 산책 갔다가 풀잎에 맺혀있는 빗물들이 햇빛을 받아서 반짝이는데 너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다
  • tory_1 2024.05.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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