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나서 마루코랑 검정고무신 배경이 같은 시기라 해서 너무 충격적이었어…. 누구는 보릿고개니 뭐니 하면서 밥도 없어 꽁보리밥 먹으면서 굶주리고 카스테라 라면 바나나가 너무 귀해서 눈물흘리면서 먹는데 누구는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콜릿 선물 주고받고 그랬구나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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