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토요일) ㅍㅇ 정색하는거 좀 불편한데

나만 불편할 수있음 주의

놀토 기본은 멤버끼리 으쌰으쌰하는 것도 있지만 서로 물어뜯으면서 놀리는 재미도 있는건 맞는데

ㅍㅇ는 묘하게 정색하면서 머라함 그게 좀 보기 불편...

왜냐면 모든 사람한테 그러는게 아니라 한해랑 김동현한테만 그렇게하는 편이거든

둘이 좀 놀림많이 받으니까 만만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예를 들면 팀받쓰 할때도 김동현이 팀장인데 ㅍㅇ가 계속 우리 모르는데 왜 누르냐고 김동현한테 정색하던데 좀 그렇더라..

더군다나 신동엽이나 넉살, 키, 박나래, 태연 이런 사람한테 그렇게 정색하면서 말하는거 본적이 없다

모두한테 그러면 캐릭터구나 할텐데 그것도 아니니 왜 저럼? 이러고 보게 됨..ㅠㅠ

대탈출에서는 강호동한테는 굽실거리더니 여기서 정색하면서 소리지르고 머라하는거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