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을 좋아한다기보단
너무 예민해서 쉽게 기분나빠하는 성격이라서 많이 함
근데 사소하게라도 뭐가 기분나쁘면
그걸 꼭 누구든 다른 사람한테 얘기해야함.........
그러다보니까 어쩌다 둘이 탕비실에서 마주치거나
사무실에 둘이 남는 것도 두렵고......
호응 안해주고 애매하게 대답하거나 어색하게 아! 물 마시러 가야겠다 ㅎㅎ ; 이러고 자리 피해도 같은 상황 생기면 계속 그럼.... 나는 마음 불편하면 연기 잘 못하고 ㅈㄴ삐걱거려서 내가 불편해하는거 다 알텐데도.. (눈치 귀신같이 빠름)
나랑도 뭐 협업하다가 낌새 보이면
아~ 내 뒷담 까고있겠네 이런 것도 보이고
내가 어디 딱 들어갔는데 갑자기 어색하게 조용해지는 경우도 종종 있음..
또래직원이면 조금 불편하다~ 정도는 할 거 같은데
나보다 나이도 30살 이상 많고... 일은 되게 잘해서 도움받을때도 많은데 지금까지의 발언들 보면 그렇게 거부하면 제대로 삐질 거 같아서 못하고 있음....
진짜 여러모로 피곤하고 ㅠㅠ 스트레스 많이 받아ㅠㅠ...
이런 거 정상이지? 사회생활 다 이런거 아니지ㅠㅠ?
그래도 사회생활 4년차인데... 이런 사람 처음 봐ㅠㅠ
너무 예민해서 쉽게 기분나빠하는 성격이라서 많이 함
근데 사소하게라도 뭐가 기분나쁘면
그걸 꼭 누구든 다른 사람한테 얘기해야함.........
그러다보니까 어쩌다 둘이 탕비실에서 마주치거나
사무실에 둘이 남는 것도 두렵고......
호응 안해주고 애매하게 대답하거나 어색하게 아! 물 마시러 가야겠다 ㅎㅎ ; 이러고 자리 피해도 같은 상황 생기면 계속 그럼.... 나는 마음 불편하면 연기 잘 못하고 ㅈㄴ삐걱거려서 내가 불편해하는거 다 알텐데도.. (눈치 귀신같이 빠름)
나랑도 뭐 협업하다가 낌새 보이면
아~ 내 뒷담 까고있겠네 이런 것도 보이고
내가 어디 딱 들어갔는데 갑자기 어색하게 조용해지는 경우도 종종 있음..
또래직원이면 조금 불편하다~ 정도는 할 거 같은데
나보다 나이도 30살 이상 많고... 일은 되게 잘해서 도움받을때도 많은데 지금까지의 발언들 보면 그렇게 거부하면 제대로 삐질 거 같아서 못하고 있음....
진짜 여러모로 피곤하고 ㅠㅠ 스트레스 많이 받아ㅠㅠ...
이런 거 정상이지? 사회생활 다 이런거 아니지ㅠㅠ?
그래도 사회생활 4년차인데... 이런 사람 처음 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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