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별점 되게 깐깐하게 남기는 편인데

그냥 무난무난하면 2-3점
재밌으면 3-4점
재밌고 재탕까지 할것같은 인생작이어야 5점
그 외에 문장 엉망이거나 이야기 전개가 습작수준이면 무조건 1점

리뷰는 재밌게 본거라도 불호였던점, 맘에 안들었던점 다 꼼꼼하게 남기는편이야
다른사람이 보고 도움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기는건 아니고 내 기록용인데 한번씩 그런 사람들 있음ㅋㅋ
내가 재밌다고하고 3점 남기면 답댓으로 “재밌는데 왜 별이 3개? 잘못 남기셨네요. 수정하시지..” 이렇게 달리더라구
근데 재밌어도 사람마다 별점 남기는 기준이 다른건데 별점에 대해서 이렇게 민감한 사람들이 있음


+배민 리뷰랑 비교해서 내가 이상하다는 톨들이 있는데 난 거기에 동의 못해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지만 불호였던점, 지루했던점이 있어서 3점 남기는거고 구구절절 불호였던 부분 리뷰쓰기 귀찮을때는 ~한데 재밌었다 라고 보통 리뷰 남김 이때 3점 주는거고
그리고 배민보다는 다른톨들이 말한것처럼 영화리뷰랑 비슷하게 봐야하지않을까? 댓글이 많이 달려서 보니까 배민리뷰랑 비교하길래 내 입장을 첨언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