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img.dmitory.com/img/202404/3Wo/8Js/3Wo8JsrvyUOimkgeCokQGS.jpg

이날 남규리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남규리는 “왕따인지도 몰랐다”며 “여배우들 모이는 자리가 있으면 좋아서 몇 번 나갔었는데 제가 왕따였다는 걸 몇 년 후에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게 다르지 않나. 까치 좋아하고, 집에 박혀서 뭐 보고 좋아하고 이러니까 싫었을 수도 있겠다 싶다”고 덧붙였다.

남규리는 “나중에 ‘아 그래서 그랬구나’ 생각이 들었던 건 운전할 사람이 필요할 때 저를 많이 불렀다”며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다 차를 놓고 오니까 가지고 와라’라고 하거나 운전하기 힘든 곳을 갈 때 불렀다”고 설명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남규리는 이에 대해 “전혀 몰랐다. 몇 년 있다가 그 모임에 있던 다른 분이랑 작품을 했는데, 다 끝나고 저랑 교류를 했다. 근데 본인이 듣기엔 제가 그런 친구가 아니었고, 제가 무슨 작품만 들어가면 우르르 전화 와서 (다른 배우들이) 확인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5716899
  • tory_1 2024.04.17 16:01

    진짜 못됐다. 부르지를 말든지. 

  • tory_2 2024.04.17 16:04
    세상에나
  • tory_3 2024.04.17 16:04
    전혀 몰랐다. 몇 년 있다가 그 모임에 있던 다른 분이랑 작품을 했는데, 다 끝나고 저랑 교류를 했다. 근데 본인이 듣기엔 제가 그런 친구가 아니었고, 제가 무슨 작품만 들어가면 우르르 전화 와서 (다른 배우들이) 확인했다고 하더라

    뭔말이지 그런친구가 뭐고..확인은 두번이상한거같은데 매번 한다는게 누구한테한거지
  • tory_4 2024.04.17 16:06

    그런 친구라는게 남규리에 대해서 안좋은 소문 같은거 같은데. 그래서 그 안좋은 소문이 진짠지 진위여부를 남규리가 작품 들어갈 때마다 같은 작품을 하게 될 배우들이 그 모임에 있던 남규리랑 같이 작품 했던 다른분한테 했다는 거 같음 

  • tory_5 2024.04.17 16:14

    엌ㅋㅋㅋㅋ 

    인터넷 찾아보니까 신천지 루머 돌았었네

    전도할까봐 피했나봄ㅠㅜ 너무 안됐다

  • tory_6 2024.04.17 16:18

    신천지 소문이 돌았든 뭐든 안 맞는 사람 같으면 부르질 말아야지 너무 나쁘다

  • tory_7 2024.04.17 16:19
    저렇게 왕따시킨 애들은 이마에 낙인 써졌으면 좋겠어 알아서 거르게
  • tory_8 2024.04.17 19:39
    진짜 못됐다 싫으면 안불러야지 운전시키려고 부른게 너무 충격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여성 공감 시사회 🎬 <다섯 번째 방> 시사회 3 2024.05.21 224
전체 【영화이벤트】 이주승 X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 <다우렌의 결혼> 무대인사 시사회 36 2024.05.17 3537
전체 【영화이벤트】 화제의 오컬트 애니메이션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시사회 28 2024.05.14 28515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27 2024.05.09 31494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6843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3360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267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87198 이슈 극찬받더니 국제 게임 페스티벌에서 최고상까지 수상한 한국 인디 게임...jpg (제작자분께서 페미니즘 사상검증 반대하는 분이심) 21 13:38 550
487197 이슈 트위터에서 돌아다니는 한예슬 공항패션 가격 16 13:34 932
487196 기사 [단독]KBS '가요대축제', 올해도 일본서 개최…韓日 양국서 본다 15 13:27 263
487195 이슈 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 후속작.jpg 19 13:26 795
487194 이슈 "커피 사다줬는데.." 강형욱 고객들 '이상하다' 느낀 순간 6 13:26 1503
487193 이슈 충남 훈련소 수류탄 사망사고 추정원인 39 13:21 1836
487192 이슈 틈만나면 나오는 김혜윤 17 13:16 1066
487191 이슈 2005년 당시 엄청 파격적이었던 한가인 연정훈 커플 결혼 11 13:16 809
487190 기사 82메이저, 美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 1 13:15 253
487189 이슈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한승우 이번 앨범 13:12 126
487188 이슈 출근길에 구입한 복권 46 13:10 1918
487187 이슈 여러분은 당장 뭐 안 먹어도 몸에 이미 짜장면 100그릇이 비축된 상태입니다. 28 13:08 1783
487186 이슈 강형욱 회사 장점.jpg 15 13:07 1745
487185 기사 [단독] 김천시 '김호중 소리길' 철거 검토하자, 극성팬들 "가만 안둬" 32 13:04 1054
487184 이슈 남을 돕느라 진이 다 빠진다는 조력자 증후군 4 13:04 800
487183 기사 KBS 측 "'개훌륭' 사건 추이 지켜보며 강형욱 훈련사 입장 표명 기다리는 中" [공식] 4 13:03 531
487182 이슈 올해 펜타포트보다 라인업 좋은듯한 음악 페스티벌 2개... 17 13:02 812
487181 유머 컬러풀한 하얀 포메 9 12:59 981
487180 이슈 그 당시에도 커뮤에서 역바이럴 아니냐고 말 종종 나왔던 여돌 억지 논란 두개 40 12:58 1619
487179 이슈 강형욱 대표 보듬컴퍼니 전 직원 증언 10 12:58 1541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24360
/ 24360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