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토에서 늦게 취업 원하는 글 읽어보면 보통 30대 초반이던데 난 곧 마흔이거든
미국에서 30대 후반 이후 취업한 토리나 주변에서 들은 경우 있을까?
뭐라도 짧게 배워서 취업할 수 있으면 하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조차도 감이 안 잡혀.
알바는 해봤어! 근데 미국이니까 보험이 제공되는 정규직을 하고 싶어.
참고로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하면서 영어 이메일로 소통하긴 했었고 회화는 생활 회화 수준이야.
근데 생활 회화 정도로 회사에 지원하면 황당해 할까?
보통 바이링구얼을 원하면 어느 수준의 영어 구사를 기대하하는 거야?
원어민들은 그냥 지원하라고 하던데
업계 지원자 수준이 어떤지 모르니까 겁이 나ㅎㅎ
아무리 뒤져 봐도 마흔 이후에 커리어 변경한 경우가 드문데
내 나이에 커리어 변경해서 일하고 있는 토리 있으면 짧아도 좋으니 적고 가주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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