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실시간은 안달리고 그쯤에 대충 재방보면서 달렸던것같음
딤토 톨들이 그렇게그렇게 추천을 해줘서 감사하게 그래도 그쯤에 타이밍 맞게 잘 봤던 듯!
그때도 지금도 역시 아주 괜찮은 드라마야
이번에 갑자기 송중기 이태리어 발음 생각나서 다시 보는데
호는 역시 잘받아먹는 송중기
멋잇어라! 하면 예! 하고 멋있는 그 모든 씬을 받아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연출이 진짜 너무 엄청나
명화를 따라했던 그 장면도 그렇고 매번 생각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최명희 식사장면..
매번 최명희가 맛있게 식사를 할때마다 다른 장면이랑 번갈아가며 나오는데 소름과 동시에 뭔가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기분이 든다
맛있겠다 + 아니 근데 지금요..?
교차 편집에 진짜 소오오오오름이 돋아
최명희 캐릭터는 내가 본 악역중에서도 최고의 캐릭터임
악 중에서도 진짜 순수악 느낌
연기를 더 잘해서 더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
불호는 역시
연기의 장벽
홍차영 변호사는 이건 취향이니까 난 적응해서 갠찬았고
옥택연에서 너무나도 큰 장벽을 느낀다..
처음엔 금가프라자 사람들이 너무 이해가 안가서 불만이 생겼거든?
아니 왜 ? 당연히 주인있는 물건일거란 생각을 안하고 왜 탐욕을하지?? 뭐 이런생각때문에 12화를 보는 지금까지도 짜증났는데
진짜 짜증은 옥택연이었어...
연기의 깊이 어쩜좋아 진짜
최명희 너무너무너무 연기의 신인데 같이 붙을때마다 내가 다 민망해 아주
최명희가 실제인물이었으면 저 쌰발라 연기도 더럽게못한다 했을것
무슨 목소리 변조한 것처럼 말할 때 진짜 띠용???????????하는 표정으로 봄
역시 사람이 부정적인것만 더 많이쓰게되나바..ㅎㅎ,,,, 민망
그치만 드물게 연출에서 감탄에 감탄을 하던 드라마라 내 불호평에도 불구하고 꼭 봤음좋겠다 다들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캐릭터성이 멋있고요 송중기 겉가죽이 훌륭하며 연출이 기깔납니다b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