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할머니가 지나가면서 너무 못생겼다고 했는데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시벌ㅋㅋㅋㅋㅋ 개가 너무 이쁘잖아 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못생긴건…또르르… 할머니는 잘못없다 그시절 분들이면 그럴수도 있지모… 본능적으로… 다가…

너무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 너무 예뻐서 답이 하나뿐;

어디서 봤는데 어르신들 예쁘면 하늘에서 빨리 데려간다고 일부러 못생겼다고하는거라며 ㅠ 진짜든 아니든 그거라고생각하잨ㅋㅋㅋ

강아지가 너무 이뻐서 멈칫했다... 그...그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머니 너무해..ㅠㅠ

나 예전에 강아지(단모치와와) 데리고 가는데 어떤 남고딩 둘이 수근수근대면서 “돼지 아냐?” “돼지 맞네” 이러고 지나갔거든 이거 울엄마한테 말해주면서 우리강아지가 어딜 봐서 돼지같냐고 했더니 너한테 그런거 아니냐고 했었음 ㅋㅋ

울 할머니가 나 어릴때 맨날 우리 몬내미~ 몬내미~ 하셨어서 

너무 이뻐서 하는 말인줄 진작 알고 있었거든

얼마전에 조카한테 나도 모르게 울 몬내미~ 했더니 애가 충격먹어서 내가 못생겼어? 못생겼어? 그러더라 ㅋㅋ

우리엄마가 나한테 어휴 곰순이 라고 해서 머? 내가 왜 곰순이야!!! 하니까 아니 너가 곰을 좋아하자너 이랬던 거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