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배웅해주면서 편지도 전하려고 하는데,
워홀로 떠나는 친구고 여러 고민 안고 있다가 더 늦기전에 워홀가는거라
응원해주면서 기억에 남을만한 시도 적어서 주고싶은데
문제는 내가 아는 시가 별로 없어 ㅠ_ㅠ 토정의 시 좋아하는 토리들의
빅데이터를 빌리고 싶은데 추천해주고 싶은 시 있을까?
친구 배웅해주면서 편지도 전하려고 하는데,
워홀로 떠나는 친구고 여러 고민 안고 있다가 더 늦기전에 워홀가는거라
응원해주면서 기억에 남을만한 시도 적어서 주고싶은데
문제는 내가 아는 시가 별로 없어 ㅠ_ㅠ 토정의 시 좋아하는 토리들의
빅데이터를 빌리고 싶은데 추천해주고 싶은 시 있을까?
시는 아니고 노래 가사인데 페퍼톤스 <행운을 빌어요>가 딱 멀리 떠나는 친구의 앞날을 응원하는 이야기야
이게 맞을 지 모르겠는데 구냥 보다가 좋길래 남겨바.
친구의 모든 삶의 여행이 도착한 그곳에서 행복이길 바라.
모든 요일의 여행 - 김민철
예전 책에
'여기서 행복할 것'
이라는 말을 써두었더니
누군가 나에게 알려주었다.
'여기서 행복할 것'의 줄임말이
'여행'이라고.
나는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