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거 어케 생각함?

내용 찾아보니 더 폰인 듯?

222 은근히 나만 했을 것 같은 것도 거짓말처럼 다른 사람 작품으로 볼 수 있더라고 사람 생각 다 비슷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 그리고 더 먼저 나온 영화도 있었고 그 뒤로 드라마로도 본 거면... 그 발표 자리에 작가가 있었다 이런 증거처럼 확실하지 않으면 의심하기 어렵긴 하다 진짜면 속 너무 뒤집어지겠지만....

한 참전에 (정확한 날짜 얘기 안함)

지방에서 작가수업하는게 (구체적으로 학원인지 뭔지 이 부분을 모르겠음)

수업 마지막날 제작사랑 교수랑 공모전 같은걸 했다는거야?

근데 그 소재로 영화도 나오고 드라마로 나오고 둘다 자기들 과제를 베꼈다고 생각한다는거야?

다들 제대로 읽었는데 너무 억측이어서 그런거아냐?

내가 처음질문에 김은희랑 같이 작업을 했다고 물어본건

김은희 작가도 저 팀에 있었는데 혼자만 발표를 했다는건지

뭔지 모르겠었어라는거야

토리 생각은 어떤데?

저기 제작사가 김은희 작가한테 시그널 글을 넘긴것 같다는거야? 

@12 2222222
본인도 2000년에 나온 영화 프리퀀시 말하고 있잖아.
같은 해 나온 영화 동감도 다른 시대 남녀가 무전기로 교신하는 거고.
라온마도 저 스토리 결이랑 닮은 감이 있고.
언제 개발된 스토리인지부터 밝혀줘야 가타부타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저게 소재 개발하고 상금 받으면 저작권까지 넘기는 건지도 알아야 하고.

지자체, 규모 큰 학원, 편성권과 제작 역량 갖춘 큰 곳들이
스토리 개발 지원하고 선정 혹은 수상 시 저작권 가져가는 사업들이 좀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