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이 많아 바람 시원찮게 나오는 드라이기는 난 절대 못써ㅜㅜ
일본가서 사야되니? 어떻게 해야하지?
다들 드라이기는 어떻게 해?
일본 호텔 드라이어 다 성능 좋은편이었어. 중국제 저렴이 아니고 그쪽 메이커 제품들이라 풍량 괜찮더라
333 난 되긴 되는데 애가 되게 아픈 느낌이더라 ㅋㅋㅋ 그냥 호텔 거가 더 셌어!
드라이기/고데기는 프리볼트가 아닌게 대부분이라 일본 가져와도 못써. (핸드폰 노트북 충전기 같은건 애초부터 프리볼트로 나옴)
좋은 호텔 중에는 220v 포트가 있는곳이 있을 수도 있는데..없다고 보는게 나을듯
도란스가 있으면 쓸 수 있는데, 드라이기/고데기 전력을 버티는 전압기는...꽤 크고 무거워...
그니까 그냥 일본 자주다니면 일본거를 하나 사는 것도 좋아. 일본 여행에서 쓰게..
프리볼트 아니면 가져가봐야 짐만됨
바람이 안나왘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일부러 챙겨갓는데 호텔에 있는 그 미니 드라이기보다도 약해서 당황..ㅠㅠ
변압기 들고가지않는이상 돼지코로는 원래 출력대로 안나온댕...
미니 드라이기도 답답해서 에어컨으로 말림 ㅠㅠㅠㅠ
뜨거운 바람은 그럭저럭 풍량 센 거 많아! 난 찬 바람으로 머리 말리는데 집에서 쓰는 jmw처럼 만족스러운 거 딱 두 번 봄....
많은 톨들이 얘기해줘서 더 할 얘긴 없고 드라이기 뿐만이 아니라 전자기기는 다 잘 확인해봐. 전압이 일본은 110이 대세고 한국은 220이 대세라는 걸 명심. 일본 말고 다른 외국 얘기로 넓히면 같은 220 쓰는 나라도 플러그 모양이 다른 경우도 있고 아주 다종다양하지. 참고해~
호텔에 드라이기 있잖아. 본인이 특별히 써야 하는 게 있는 거야? 전압달라서 가져가도 힘들텐데. 아주 강풍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나는 일본 호텔 드라이기 딱히 문제 없었는데. 다이슨 드라이기 있는 호텔도 있었고.
일행이 가져갔는데 탄 냄새 나면서 합선됨...덜덜덜
나 가져가서 썼는데, 돼지코에 연결 하니까 바람 겁나 약해서 별 소용이 없드라.... 근데 몇년전에 갔을땐 멀쩡하게 잘썼는데 왜 최근에 갔을땐 그랬는지 모르겠어; 돼지코랑 드라이기 둘 다 같은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