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애거사 크리스티 소설은 제일 유명한거만 읽었어 그 중에서 난 삐뚤어진 집 너무 재미있었어
앨러리 퀸꺼는 y의 비극 하나 읽었는데 이것도 존잼이다라!! 그래서 토리들은 무슨 작품 좋아하는지도 궁금하고 더 읽고 싶은데 뭐 읽으면 좋을까 추천해줘!!
앨러리 퀸꺼는 y의 비극 하나 읽었는데 이것도 존잼이다라!! 그래서 토리들은 무슨 작품 좋아하는지도 궁금하고 더 읽고 싶은데 뭐 읽으면 좋을까 추천해줘!!
엘러리 퀸의 재앙의 거리
애거서 크리스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끝없는 밤
나일강의 죽음
내 딸 (미국) 7학년 올라가는데 학교 영어 수업 교재로 애거서 크리스티 '쥐덫' (Three Blind Mice) 한다고 책 사라고 하더라
그 많은 애거서 크리스티 책 중에 저거 배우는 거 보면 유명한 작품이지 않을까 싶어서 나도 이 참에 읽어 보려고
개인적으론 오리엔트 특급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재밌었고 앨러리 퀸은 국명시리즈 (그리스 관 미스터리, 로마 모자 미스터리,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 등 나라 이름 들어간 책들) 재밌게 읽었어
애거사 크리스티 <나일강의 죽음> 최고... <백주의 악마>도 존잼... 약간 MSG 넣은 아침드라마st 사랑해여
222 나도 딱 이 두개 생각나써ㅋㅋ치정미스테리ㅋㅋㅋㅋ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끝없는 밤, 침니스의 비밀 추천해. 침니스의 비밀은 모험물+이쁘고 잘생긴 남녀주인공의 로맨스도 끼얹어있어서 달달하고 좋았어. 오리엔트 특급은 살인의 트릭이 너무 잘 알려져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이윤기씨가 번역한 열개의 인디언 인형 이란 책으로도 나왔으니 이 책으로 보길 권해. 이윤기씨 번역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