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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2부터 시작해서 거꾸로 보고 있는데

이렇게 둘이 박터지게 싸우는 사이였다니

그리고 진짜 이해안되는게

중간에 장현이 심양으로 떠난걸 왜 원망을 하지?

자기가 보냈잖아?!!


장현이 말만이라도 연준이 잊겠다고 하면

가지 않는다고 그렇게 매달렸는데

끝까지 연준무새더니...


장현은 심양으로 떠난게(?) 아니라

길채가 마음 정리할 때까지 기다린거잖아


물론 중간에 량음이 ㅅㅎ땜에 오해가 있긴 했어도

심양으로 떠난거 자체로 장현을 원망하면 안되지

그걸 왜 사귀다 장현이 자기 버리고 떠난거 마냥

원망하는거여









  • tory_1 2023.11.20 12:50

    무슨소리야 애초에 장현이 본인이 심양으로 간다고 결정했고 가고 있었잖아. 

    그리고 그당시 길채가 이장현에게 끌렸던것은 사실이지만 연준에 대한 마음은 점차 정리중이었고

    연준은 자신이 가장 고왔을시절이라고 버릴 수 없다고도 설명해주잖아.

    이미 심양으로 가고있었고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고자 길채가 쫓아갔던거고 

    너라면 그 순간에 연준을 말로만이라도 잊었다고 하라고 넵! 이럴 수 있음? 

    그리고 이장현이 심양으로 떠난거 맞고 떠난이유에 길채가 마음정리할때까지여서만이 아님

    소현세자를 보면서 저 가여운아들의 앞날이 궁금하도고도 했어. 

    이장현은 늘 자신의 의지로 먼저 길채를 떠났고 길채가 보낸적이 없어 

    길채가 기다렸으면 기다렸지. 내가 지금까지본 길채가 이해안된다는 사람들은 결국 10화에서

    길채가 원무랑 결혼한게 이해안된다로 귀결되던데 후반을 보고도 10화 길채가 이해안되는거면 뭐... 

    이해하고 싶지 않은거라고 봄 


  • tory_2 2023.11.20 15: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05 23:33:02)
  • tory_3 2023.11.20 17:19

    둘다 서툴렀던 거지 뭐. 이장현의 표현법은 사람 영 헷갈리게 만들고, 길채는 연준을 좋아한다는 감정에 빠져서 제대로 본인의 마음을 볼줄 모르고. 그냥 타이밍이 안 맞고, 서툴렀던 것 같음 파트1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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