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관련이라 여기 올리는데 이런 질문 안 되면 얘기해줘!! 바로 삭제할게)
해외에 작은 집이 있는데 그 곳을 내가 게스트하우스로 만드려고 준비 중이야
이 지역은 아침이 기본적으로 제공 안 되는 곳이 많아. 객실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그런 것 같아.
또 여기 오는 여행자들은 일찍부터 돌아다니기도 해서(밤문화가 거의 X).. 밖에서도 많이 먹는듯?
(규모 있는 호스텔만 약간 자유식으로 간단한 빵이나 그런 것들 갖다놓고 자유롭게 먹게끔 하더라구. 아예 식사 갖춰 나오는 곳도 있고)
그래서 나도 그냥 제공하지 말까 하다가, 그래도 마음에 걸려서 알아보는 중이야
워낙 소규모로 하고 가격도 저렴하게 받아서
빵이나 우유나 이런 유통기한 짧은거 제공하는게 먹건 안 먹건 제공한다는건 생각보다 내겐 리스크가 있어서ㅜ 고민 중이야!
만약에 음식이 제공되지 않고 이런 방식 중에서라면 뭐가 더 편해?
1. 자기 방 안(혹은 공용공간)에 토스터기가 있는 것 (빵 제공 X)
2. 자기 방 안(혹은 공용공간)에 씨리얼이 제공되는 것 (우유 제공 X)
만약에 식사까지 아니더라도 뭔가 제공된다면 어떤걸 더 선호해?
A. 빵을 제공하는 것 (식빵, 크로와상, 그 때 그 때 다른데 한 끼 식사정도로)
B. 씨리얼(대용량)과 우유(1인 한 팩 이런식으로)를 제공하는 것
아침 제공되고 몇 천원 더 비싼 것이 좋아? 제공 안 되고 더 저렴한 것이 좋아?
ㄱ. 아침 제공
ㄴ. 저렴한 곳
1-A-ㄱ , 2-B-ㄴ 뭐 이런식으로 댓글 남겨주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