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글: 도토리숲 - 각국 에메랄드 파루어💎👑 (dmitory.com)
기준은 전글과 똑같아
이젠 어떻게든 모아서 대충 목걸이/귀걸이/티아라/브로치만 만들 수 있다면 대단한 시대 아니야...? (ex 네덜란드)
티아라 할 행사들이 적어지고 티아라도 덜하게 되면서 무조건 사서 채워넣어야 하는 건 아니게 되었으니.... 벨기에 (실했는데 상속으로 좀 비어버린) 덴마크 응.... ㅠㅠ
그냥 1. 세트로 활용이 가능한 2. 현재 안 팔리고 사용되는 사파이어 파루어를 모아보았습니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원래 한 파루어로 맞춰서 제작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세트 맞춰서 쓸 수 있는 것도 포함! 티아라부터 쫙 챙길 수 있는 걸로 한 번 골라와봐써
메인 파루어 이거 빠지면 섭섭하지
대표적인 사파이어 파루어 크으으으
스웨덴 사파이어 파루어
진짜 스웨덴의 그랜드 티아라야
갠적으로 저 티아라 다이아몬드 층에 사파이어가 더 들어갔으면 훨씬 더 예쁘든가 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뭐
이만하게 브로치까지 싹 챙긴 사파이어 파루어 드물어
예쁘니까 헤어맛집 스웨덴 솜씨도 보고 갈게요
캬아ㅏ
9월 스웨덴 칼 구스타프 골든주빌리 기대한다
화이트타이디너 예정됨
그리고 다음 네덜란드
네덜란드 여윽씨 이 사파이어 티아라가 메인/ 그랜드 티아라라고 할 수 있음 뭐 당장 즉위식 때 막시마가 쓴 것만 봐도 크기 어마어마하고
저때 티아라 기초를 높이는 작업했다더니 더 커보임
참.... 네덜란드 실해.... 이렇게 티아라/브로치/ 목걸이 아주 돌려가면서 사파이어 모아서 세트로 착용하면 그게 요즘 시대의 파루어지 뭐...
네덜란드는 진짜 티아라/귀걸이/브로치or목걸이 진짜 세트로 잘 챙김 ㅇㅇ
그만큼 실하고 ㅇㅇ
방계가 될 공주들한테 물려주지만 않으면 여긴 아주 알차고, 또 자주 해서 볼 일이 많을듯
당장 9월 스웨덴 칼 구스타프 골든주빌리 기대한다 222222
이때가 노르웨이 하랄 왕, 소냐 왕비 팔순잔치 때인데 막시마 양쪽 팔에 다 사파이어 팔찌 굵직한 걸로 참
이렇게요....
지금 올린 사진에서 사파이어 브로치만 네 종류임 물론 알을 공유하는 것도 있겠지만 ㅇㅇ
네.... 안 나올 리는 없지만, 동시에 이젠 보기 너어무 힘든 영국 거
뭐 티아라 디자인은 그렇다 쳐도 보는 게 드물지요
이젠 왕비된 카밀라가 첫타자로 쓰고 나온 파루어이기도 하지
귀걸이 다른 거 봐 영국은 가진 거 많은 데도 행사를 안 하는 거라니까 찰3... 이러기야 찰3??
그래도 델리덜바 한 번 쓰고 안 쓰고 허니콤만 주구장창 쓴 카밀라가 바로 쓰고 나온 거 보면 다음 행사 때도 쓰지 않을라나
그리고 여기 또 보기 힘든 캠브리지 사파이어 파루어가 있습니다
보다시피 켄트 공작가로 상속이 됨
뭐 티아라 디자인은 별로지만 파루어가 있다는 게 어디냐고
의외로 파루어 다 챙긴 집 별로 없다고
같이 있던 이 티아라는 팔림 그것도 두 번이나 경매에 나옴
1993년 소더비 / 1998년 크리스티
그리고 영국의 왕실 전기 작가이기도 한 Lady Colin Campbell의 사파이어 파루어
정확하게는 사파이어&진주지만 이런 조합도 꽤 드물고 파루어 자체가 거의 없는데 아직 소장 중인듯
마지막으로 태국 시리킷 왕대비의 사파이어 파루어
모양도 특이하고, 귀걸이/목걸이까지 잘 챙긴 파루어지만 진짜 이건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사파이어 파루어 중에서 내 원픽은 암만 봐도 네덜란드야
이리저리 베리에이션도 가능하고 활용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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