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줘글 꽤 있길래 나도 올려보는데 안되면 말해줘..!
몇년 됐을텐데 갑자기 떠올라서 다시 보고 싶은데 도저히 못 찾겠어서ㅠ
개인이 쓴 글이었고 내용은 대충 어릴적부터 꿈에서 나온 남자애가 있다고 했어.
슬플때마다? 힘들때마다? 나와서 위로해주고 달래줬다고 본 것 같은데 이름을 알려달라해도 어차피 또 까먹을거잖아 이러면서 안 알려줬다고 기억해.
커가면서 이 애도 자기처럼 나이를 먹는 모습으로 나왔다했나 확실치 않음..
친구도 생겼는데 걔가 걔네들은 별로 좋은 애들은 아닌 것 같다고 다른애 자리 가리키면서 얘가 낫다고 했었나.....
근데 진짜 별로인 애들이라 무리에서 나오고 그 애가 알려준 다른애에게 먼저 말 붙여서 친해졌다고 했음.
마지막에 이제 잘 지내는 것 같으니 내가 나올일은 없을거랬나 진짜 그 이후로 꿈에 안나왔다 했고...
그리고 커서 무당집 갔다가 묘한 소리 들어서 글 쓴다는 걸로 마무리됐는데 딤토 글이었거든.
너무 가물가물해서 횡설수설 되는대로 적었는데 하나로 쓴 게 아니라 몇 편 올렸던 것 같음. 이런 것도 찾아줄 수 있니...
너무너무 신기했던 글이어서 다시 보고 싶다.
몇년 됐을텐데 갑자기 떠올라서 다시 보고 싶은데 도저히 못 찾겠어서ㅠ
개인이 쓴 글이었고 내용은 대충 어릴적부터 꿈에서 나온 남자애가 있다고 했어.
슬플때마다? 힘들때마다? 나와서 위로해주고 달래줬다고 본 것 같은데 이름을 알려달라해도 어차피 또 까먹을거잖아 이러면서 안 알려줬다고 기억해.
커가면서 이 애도 자기처럼 나이를 먹는 모습으로 나왔다했나 확실치 않음..
친구도 생겼는데 걔가 걔네들은 별로 좋은 애들은 아닌 것 같다고 다른애 자리 가리키면서 얘가 낫다고 했었나.....
근데 진짜 별로인 애들이라 무리에서 나오고 그 애가 알려준 다른애에게 먼저 말 붙여서 친해졌다고 했음.
마지막에 이제 잘 지내는 것 같으니 내가 나올일은 없을거랬나 진짜 그 이후로 꿈에 안나왔다 했고...
그리고 커서 무당집 갔다가 묘한 소리 들어서 글 쓴다는 걸로 마무리됐는데 딤토 글이었거든.
너무 가물가물해서 횡설수설 되는대로 적었는데 하나로 쓴 게 아니라 몇 편 올렸던 것 같음. 이런 것도 찾아줄 수 있니...
너무너무 신기했던 글이어서 다시 보고 싶다.